배경훈 "국가과학자 매년 220명 지원...이달말 과학기술AI전략 마련" 작성일 11-13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경훈 부총리, ‘과학기술 AI’ 진화와 산업혁신 정책방향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amtZSr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1de761de809efac630f2c1bafa89ac50280f0a7abab422b6dee7cee5f98104" dmcf-pid="PwAI0tyO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전시된 차세대 AI 휴머노이드 연구 현장 모습. 사진=연지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fnnewsi/20251113171547241kpth.jpg" data-org-width="800" dmcf-mid="8ftBnd4q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fnnewsi/20251113171547241kp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전시된 차세대 AI 휴머노이드 연구 현장 모습. 사진=연지안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ac62c037f53d45540786237b2e0bbb70d9477cf097cca293ded60237013a437" dmcf-pid="QrcCpFWIgj"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매년 젊은 과학자 200명과 석학 수준 과학자 20명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달 말까지 '과학기술 AI 국가전략'을 빈틈없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a02bdf3e3b75a18a2391d6b072e65bade6c9759c54e71556d3691d9d522bb35d" dmcf-pid="xmkhU3YCkN"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방문해 차세대 AI 휴머노이드 연구 현장을 살피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과학기술AI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국가과학자 지원 계획이 거의 확정 단계"라며 이 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adb0f6dc5f800739e45b15d71bc4f051021ca6bed262f89073936b595e2f9f63" dmcf-pid="yK74AaRfca" dmcf-ptype="general">앞서 과기정통부는 국가과학자를 선정하고 지원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44edea3b4f8498eafcf82d5916849b27a24cf171c125948008860b3681fd3750" dmcf-pid="W9z8cNe4kg"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과학기술 강국을 지원해 실질적인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과학기술을 우대하고 실질적으로 과학기술자들이 대우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28a2f0fd8261f65ac44091c73c2353ca72473a7587a5f7216da91fe0e5f7116" dmcf-pid="Y2q6kjd8ko" dmcf-ptype="general">이어 간담회 직전 KIST와 LG(LG전자·LG AI연구원)가 공동 개발 중인 AI 휴머노이드 ‘KAPEX’ 시연을 둘러본 것과 관련 "휴머노이드가 데모 수준이 아니라 현장에서 워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하려면 여러 가지 투자들이 필요해보인다"며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에도 요청해 이 부분을 가속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13ec180a9a54a930350fceb1df02de324b27ededb881d4613aa31a0ff141c71" dmcf-pid="GVBPEAJ6kL" dmcf-ptype="general">KAPEX는 출연연·대기업이 협력해 개발한 국내 최초의 한국형 AI 휴머노이드 플랫폼이다. </p> <p contents-hash="8aacf8b0a40595ec35c76c56b599851577e2c265ac72a8dcc8e929345e1c8dec" dmcf-pid="HfbQDciPjn"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또 "한국이 노벨상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해온 것인가라는 생각도 든다"며 "과학 강국으로 가기 위해 분야별로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되는 것에 대해 고민할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e977096020b1e3c028d80b1e34aa497c9c98461a0a93b7666e54a72a7b4901c" dmcf-pid="X4KxwknQki" dmcf-ptype="general">이어 “정부는 바이오·소재 등 강점 분야 ‘과학기술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AI 연구동료(AI Co-Scientist) 플랫폼’을 조속히 개발해 연구개발(R&D) 전주기 혁신을 가속화하고, 핵심 강점 분야에서‘세계 1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며 “오늘 전문가 여러분께서 제언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11월 말까지 '과학기술 AI 국가전략'을 빈틈없이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98f70b8cba9d36555dfec9b054da04e97a8d5c0eec67a8f78ce9cf32aa5c742" dmcf-pid="ZAow5HhDAJ" dmcf-ptype="general">이번 방문은 11월 말 '과학기술AI 국가전략' 수립에 앞서, 과학기술-AI융합의 결정체이자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상중인 AI 휴머노이드 현장을 점검하고, 과학기술 AI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 <p contents-hash="8d669efdc9c2bbdb4aa72a89468020edaa298ec6eed98c8a5783e1504d6dbeae" dmcf-pid="5cgr1Xlwgd" dmcf-ptype="general">전문가 간담회에서는 △피지컬 AI(권인소 KAIST 교수), △AI 기반 첨단산업 혁신(바이오·소재)(석차옥 서울대 교수, 한세희 LG AI연구원 랩장), △AI 연구 동료(AI Co-Scientist) 발전방안(이민형 아스테로모프 대표), △과학기술 AI 창업 활성화(배재원 나노포지AI CTO) 등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p> <p contents-hash="8b76b9ef64786855a705fb4d7973346ff4080111164b6e7d2bb3896626570f8e" dmcf-pid="1kamtZSrAe"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리2호기 수명연장 의미는?…원자력계 "당연한 결과, 오히려 너무 늦었다" 11-13 다음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멜중엔이 민덴 꺾고 2연승으로 7위 도약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