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이클연맹, 스포츠안전재단과 ‘안전한 사이클 경기·자전거 타기 환경 조성’ 간담회 개최 작성일 11-13 2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13/0000726945_001_20251113172616551.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사이클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대한사이클연맹이 스포츠안전재단과 안전한 자전거타기 환경 조성 위한 간담회 개최했다.<br> <br> 대한사이클연맹은 13일 서울 스포츠안전재단 회의실에서 스포츠안전재단(사무총장 손증철)과 함께 ‘안전한 사이클 경기 및 자전거 타기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br> <br> 연맹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취임 이후 연맹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전개 중인 클린사이클 캠페인의 취지와 맞닿아 있다”며 “스포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br> <br> 이날 회의에는 김상수 클린사이클 감사관을 비롯한 연맹 사무처 각 사업부 담당자들과 재단 손증철 사무총장, 전략기획팀 및 안전교육·관리팀 직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br> <br> 간담회에서는 ▲사이클 경기 및 훈련 현장의 전문 안전관리 체계 강화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 확대 ▲생활체육과 엘리트 경기의 안전지침 표준화 ▲ESG 경영에 부합하는 친환경 대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br> <br> 이상현 회장은 “클린사이클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운동이 아니라, 자전거타기를 통해 모두가 지켜야 할 공정·안전·청렴의 가치를 실천하는 운동”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선수와 동호인, 그리고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br> <br> 스포츠안전재단 손증철 사무총장 역시 “모든 스포츠 단체가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감독할 수 있는 인력 확보 함께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하고 전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br> <br> 양 기관은 향후 ▲사이클 경기장 및 훈련장의 위험요소 진단 공동점검 ▲전 국민 대상 안전문화 캠페인 공동 전개 ▲클린사이클 캠페인의 전국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 ▲종목에 맞는 안전계획수립, 사전전검 및 운영점검을 위한 표준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br> 관련자료 이전 2026 올림픽 앞둔 국가대표들, 월드챔피언 기운 받았다…'라테아트'로 에너지 충전 11-13 다음 ‘극적인 추입승’ 위즈리얼리티, 제14회 스포츠월드배 우승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