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올림픽 앞둔 국가대표들, 월드챔피언 기운 받았다…'라테아트'로 에너지 충전 작성일 11-13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3/0001941734_001_2025111317230822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3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라테아트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r><br>이날 공연은 오후 12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선수식당에서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인 국가대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라테아트챔피언십 수상자인 엄폴&로라 커플이 색다른 '라테아트 공연'을 선보였다.<br><br>두 사람은 각각 2019년과 2022년 월드라테아트챔피언십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월드챔피언 커플이다. 국내외 바리스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3/0001941734_002_20251113172308287.jpg" alt="" /></span><br><br>국가대표 선수들은 엄폴&로라의 섬세하고 예술적인 공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다가올 동계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br><br>김택수 국가대표 선수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와 '라테아트 공연'을 선보인 엄폴&로라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이 동계올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웃음을 주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13/0001941734_003_20251113172308349.jpg" alt="" /></span><br><br>사진=대한체육회 제공 관련자료 이전 LA올림픽 여성 선수 비율, 사상 처음으로 남성 앞질렀다 11-13 다음 대한사이클연맹, 스포츠안전재단과 ‘안전한 사이클 경기·자전거 타기 환경 조성’ 간담회 개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