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협, ‘드림콘서트 in 홍콩’ 방해 혐의로 nCH엔터테인먼트 고소 작성일 11-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RHNox2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aacc036d221d86b87a1b20c573589fc389aa053051be71d18a4d02ae830b70" dmcf-pid="7y9IMPb0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SEOUL/20251113172227998izag.jpg" data-org-width="700" dmcf-mid="Uzzw8Vu5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SEOUL/20251113172227998iza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742840b6adc3333fa91faffe27b4e592aa8d64a299cdb678d285902c61cbcb" dmcf-pid="zW2CRQKpC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드림콘서트 in 홍콩’ 개최와 관련하여 nCH엔터테인먼트(이하 nCH)를 **허위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p> <p contents-hash="9fc35ab24811aa7e32b603d45cd7a46db6aa75e0e9eabd3af6967feacde8deca" dmcf-pid="qYVhex9UvE" dmcf-ptype="general">13일 연제협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2026년 2월 6일과 7일 홍콩 카이탁스타디움에서 개최 예정인 ‘드림콘서트 in 홍콩’ 준비 과정에서 nCH엔터테인먼트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협박성 연락 및 공연 준비를 고의로 방해하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b375034adec0d65aadbe97b48e4db8c418e7ccd7e384a0614508a82c6dbb2d1" dmcf-pid="BGfldM2uyk" dmcf-ptype="general">연제협 측은 해당 행위가 “공연 준비의 안정성과 참여 아티스트 및 관계사의 명예에 중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판단하고, 강남경찰서에 관련 증거자료를 첨부한 고소장을 정식 제출했음을 알렸다. 연제협은 향후 수사 절차에 적극 협조하여 사실관계 확인과 책임 규명을 위한 법적 절차를 엄정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67b926db234db4267c3d62a0ded1f58c3b75c6532c3c02c5b009cdf818180d5" dmcf-pid="bH4SJRV7lc" dmcf-ptype="general">주최 측은 30년 이상 K팝과 국내 공연 문화를 대표해 온 기관으로서, 글로벌 브랜드의 책임 있는 운영과 아티스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불법적 업무방해에 단호히 대응하고 유사 사안의 재발 방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5c5dfa177bb0f0bb7c2c28f828df58343119f4df1eebb17f6293ce2754f7b7" dmcf-pid="KX8viefzvA" dmcf-ptype="general">한편, 연제협은 법적 분쟁과는 별개로 ‘드림콘서트 in 홍콩’ 준비는 일정에 맞춰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최종 라인업 발표 및 티켓 오픈 등 주요 일정은 내부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확정 및 공개할 예정이며, 안전한 공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34ecd4327b39da2dbb4f10197f5c92578bbc05b3a7b73fdf575a719ec9da3f8" dmcf-pid="9Z6Tnd4qTj" dmcf-ptype="general">연제협은 사실 확인이 완료되는 대로 추가 경과와 공식 일정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하겠다고 밝히며, 아티스트와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bc529978f9343d30e8a5d8c553493ea5f7c51fbf14544c14a23ea07b79695fb" dmcf-pid="25PyLJ8BTN"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보’ 감독 “일본 실사영화 흥행 1위 목전…믿기지 않아” 11-13 다음 '내한' 이상일 감독 "'국보', 日서 역대 실사 1위 목전…스스로도 놀라"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