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감독 “일본 실사영화 흥행 1위 목전…믿기지 않아” 작성일 11-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eRMswgR5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5975f48c668f13c61d865f8f62a51b5336c2da1c7e5d9cebf99d25ab6582c5" dmcf-pid="YdeROrae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일 감독. 사진 I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today/20251113172117135kiiz.jpg" data-org-width="700" dmcf-mid="yFnilIcn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today/20251113172117135ki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일 감독. 사진 I 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8a56560a2f04c66b23789763a074c16bc873298de828098e3cdd59de14cb41" dmcf-pid="GJdeImNdHj" dmcf-ptype="general"> 무려 ‘아바타’를 넘고 일본에서 누적 수익 약 170억 엔(한화 1600억 원)을 돌파한 ‘국보’가 수장 이상일 감독과 함께 한국 상륙했다. </div> <p contents-hash="4a4490632befcd2efd9daf50dec3ab8cb82a024f685a535e50d411ac6cb7243e" dmcf-pid="HniJhOAiZN" dmcf-ptype="general">이상일 감독은 13일 오후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국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스스로도 놀라운 결과라 생각한다. 믿기지 않는다”며 엄청난 흥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d3652f517a5ae0f822f0d027a0e1a01d370bfe9a8fee4e655d4109d7d56c8b3" dmcf-pid="XLnilIcnYa" dmcf-ptype="general">‘국보’의 원작은 일본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 소설이다. 가부키 명문가와 야쿠자 집안이라는 양극단의 배경에서 자란 두 인물의 우정과 대립 그 반복을 중심으로, 재능과 혈통, 계승과 도전의 이야기를 펼친다. 러닝타임은 무려 175분.</p> <p contents-hash="79b1f0e2351a552740cb1fa02f918e14e6f6eec2ebda6892b51eef08b52adc80" dmcf-pid="ZoLnSCkLtg" dmcf-ptype="general">작품은 개봉 10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모았고, 올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이은 최고 흥행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p> <p contents-hash="c118fa1c61e66b1fdd89a5d6bc5625d2a73370e4cc88999767a0d2006e69840f" dmcf-pid="5goLvhEoto" dmcf-ptype="general">그는 “일본에서도 계속 상영 중이어서 현재 흥행 1위를 목전에 두고 있다. 머지않아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2c0b2319748e77222a12e2f51bb21a8f76f0dc3f43be50fb890ca87c624c78e" dmcf-pid="1agoTlDgGL" dmcf-ptype="general">이어 “개봉 첫 주부터 5주까지 관객 수가 증가했다. 덕분에 작품에 대한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젊은 관객들은 SNS를 통해 정보를 전달해 주고 있고,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입소문을 내고 있다. 굉장히 놀라고 기쁘다”고 미소지었다.</p> <p contents-hash="3449d17db9954865a5550da76fdb45128d52504e9bccf3f77f4adee7a0000c01" dmcf-pid="tNagySwaGn" dmcf-ptype="general">오는 19일 국내 개봉.</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보’ 이상일 감독 “일본서 나고 자랐지만 내 뿌리는 한국인” 11-13 다음 연제협, ‘드림콘서트 in 홍콩’ 방해 혐의로 nCH엔터테인먼트 고소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