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영감”…‘메이드 인 코리아’→‘대군부인’ ‘현혹’이 책임진다(종합)[디즈니+ 2025] 작성일 11-13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E3P4ztLB"> <p contents-hash="9e303d04fe7f6710edfde37b494cd227c56c16507830ce4c381151d2a68f0667" dmcf-pid="8cD0Q8qFLq" dmcf-ptype="general">디즈니+가 ‘메이드 인 코리아’ ‘21세기 대군부인’ ‘현혹’ 등 연말부터 2026년까지 다채로운 한국 콘텐츠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라인업 공개로 아태지역 오리지널 작품의 중요성과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기 위한 디즈니의 변함없는 의지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302f1da21089a23dbb93fcaac613232af506b2ffacfa2aa9e8975306fa091fc" dmcf-pid="6kwpx6B3Jz" dmcf-ptype="general">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를 열고 2026년 공개 예정인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라인업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b7bdd1db9614566661090c46d75b8e7f288acb96c725c8a21d5573585dee2b7" dmcf-pid="PErUMPb0e7" dmcf-ptype="general">현장에는 한국 취재진 약 100여 명을 포함해 일본, 미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멕시코, 브라질 등 약 14개국, 총 4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319be7f2666a3073e2e19e1a1158c61d3d879f890f8eac80518cf3a57f7c9d" dmcf-pid="QDmuRQKp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를 열고 2026년 공개 예정인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sports/20251113173603896dkin.jpg" data-org-width="500" dmcf-mid="9xB6cNe4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sports/20251113173603896dk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를 열고 2026년 공개 예정인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디즈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969648e6ce87d7de94e0af9d18a0e65351c239d8358c935fbad77638d11c627" dmcf-pid="xws7ex9UdU" dmcf-ptype="general">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2025년은 디즈니+가 아태지역에서 콘텐츠를 제작한지 5주년이 된 해이다. 올해 저희는 400여 분의 기자를 초대했다. 올해는 스트리밍에 집중한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며, 차세대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게 된 점에 대해서도 무척 설렌다. 새로운 감정을 일깨우고 관객들에게 영감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d4a73b05103a5e977ca875577e83cd64df4579a2d5273287873c23744b6c71f9" dmcf-pid="yKVDXYIkMp" dmcf-ptype="general">이어 “특히 오늘 프리뷰 행사는 그동안 디즈니+가 쌓아 온 창의적 우수성과 성장 모멘텀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다. 디즈니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라인업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저희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9dfbffa331003489ab14b22352bbb70060607fe1ddff30663afcb25328ede98" dmcf-pid="W9fwZGCEJ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디즈니+가 지난 5년간 155편 이상의 아태지역 오리지널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전세계 지역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았다. ‘나인퍼즐’ ‘카지노’ ‘간니발’ 등의 작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며 “특히 한국 스토리텔링은 이미 아태지역과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틴아메리카, 특히나 멕시코, 브라질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디즈니+는 아태지역 작품들 통해 많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협업의 힘을 믿어왔다. 새로운 이야기와 협업을 통해 아태지역 오리지널 시리즈를 글로벌 프랜차이즈 수준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f227c079230bca9be53e5d4736fac76ae50df0703e441c93ecc98cc5248718f" dmcf-pid="Y24r5HhDR3" dmcf-ptype="general">이날 디즈니는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한국, 일본의 신작들을 발표했다. 특히 전 세계가 한국 콘텐츠의 관심을 입증하듯, 한국 콘텐츠가 발표되는 시간에는 취재진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1b1ffbd5e6f4a4f8a1c0822c2e3d54e2f9582c990070f18e0622b96a4de0fb" dmcf-pid="GV8m1Xlw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를 열고 2026년 공개 예정인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sports/20251113173605142rfyc.jpg" data-org-width="500" dmcf-mid="23PnCsjJd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sports/20251113173605142rf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를 열고 2026년 공개 예정인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디즈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b0d315f3960deee4e30ea65541d61c140d702040c435b23ca949120f1fd66cb" dmcf-pid="Hf6stZSrdt" dmcf-ptype="general"> 현장에서는 지난 5일 공개된 ‘조각도시’부터 ‘메이드 인 코리아’ ‘골드랜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21세기 대군부인’ ‘현혹’ ‘재혼 황후’ ‘운명전쟁49’ ‘이게 맞아?! 시즌2’가 소개됐다. 이중 ‘조각도시’ ‘메이드 인 코리아’ ‘골드랜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재혼 황후’는 출연진 일부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div> <p contents-hash="c24358ba0eb911295c73beabe8a042eb35d330be2a0df36ba99a2bf71ac8c5f2" dmcf-pid="X4POF5vmM1" dmcf-ptype="general">특히 오는 12월 24일 공개 예정인, 연말 기대작으로 꼽히는 ‘메이드 인 코리아’에는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우민호 감독이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ea3db8cae57d63ce7ac0d15e84a298b645c2039485e25545df030e2977753e5" dmcf-pid="Z8QI31TsM5" dmcf-ptype="general">현빈은 “우민호 감독님과 함께 영화가 아닌 시리즈물로 통해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큰 행복이다. 많은 분들이 올 겨울에 접하시면서 뜨겁게 이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기대하고 있다”라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시나리오가 가지고 있는 힘이었다. 실제 1970년대 시대적인 배경과 픽션이 가미가 되어서 탄탄한 이야기가 만들어진 게 가장 큰 힘이 아니었나”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239bce20a524125d1292dab1296f9fd9b5258b0304139cfb66f7f1723ca3da4" dmcf-pid="56xC0tyOdZ" dmcf-ptype="general">‘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역시 기대작 중 하나다. 시즌1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운데, 행사장에 참석한 이동욱은 “시즌2가 제작된다고 했을 때 부담이 됐다. 시즌1이 엄청난 사랑을 받아서 그보다 더한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dd19709151925ee928a3be3e129d5354d724526c7e475adaf399a6c752d70e" dmcf-pid="1PMhpFWIiX"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에 대한 걱정도 들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는 거 자체가 부담이기 때문에 최대한 감독님을 도우려고도 했다. 정진만의 미스터리는 시즌2에서도 계속 이어진다. 액션은 시즌1보다는 스케일이 커지고 화끈해지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5ed95145ff939d13fd77cea399bfe1b7fb22eb994420bca36c18f33850819d" dmcf-pid="tQRlU3YC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를 열고 2026년 공개 예정인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sports/20251113173606485kwbx.jpg" data-org-width="500" dmcf-mid="VG4r5HhD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sports/20251113173606485kw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를 열고 2026년 공개 예정인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디즈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23b017d40a9d477399b53771d86394ca5c241e71dfb03e966056b0bc999c46" dmcf-pid="FxeSu0GhRG" dmcf-ptype="general"> 일본 작품으로는 ‘데스 스트랜딩: 고립(가제)’ ‘메리 베리 러브(가제)(Merry Berry Love)’ ‘캣츠 아이: 파트2(Cat’s Eye Part 2)’ ‘다이고 프로젝트(가제)(DAIGO Project)’ ‘도쿄 리벤저스: 삼천전쟁편(가제)’ ‘메달리스트 시즌2(Medalist Season 2)’ ‘트래비스 재팬 서머 베케이션 in the USA’ 등이 소개됐다. </div> <p contents-hash="55f2944ab3040a3a433274990f9bfb472259af0c06d269d129251d186c969f3a" dmcf-pid="3Mdv7pHldY" dmcf-ptype="general">이중 ‘메리 베리 러브’는 CJ ENM이 선보이는 한일 합작 프로젝트로, 한국의 디자이너 ‘유빈’과, 일본인 농부 ‘카린’이 우연히 만나 뜻밖의 공동 농장 운영을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p> <p contents-hash="ff7010c533bf2768cf852830daa20a3b60a937b783db23705193ef7ff2f1df6b" dmcf-pid="0rOzdM2uiW" dmcf-ptype="general">극중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으로 나서는 배우 지창욱, 이마다 미오가 자리에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창욱은 한일 합작 ‘메리 베리 러브’ 출연 이유에 대해 “캐릭터 설정 자체가 좋았다. 그리고 일본에서 작업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메리 베리 러브’라는 작품 제안을 받고 굉장히 재밌는 콜라보레이션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이마다 미오에 대한 기대도 크고 그래서 너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e25e6965fe8be4de8a03aa3a71ed08f0c4c0541814b7d14ca2da5007b132f6" dmcf-pid="pmIqJRV7dy" dmcf-ptype="general">이어 “극중 내용으로는 제가 일본어를 못하는 설정이다. 첫 만남부터 이마다 미오 캐릭터와 삐그덕 거린다. 두 사람이 우당탕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라고 귀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34f08c8b4f5c2448d969a00af507fe0ac2996fd6c2d18099e71088905a31a0" dmcf-pid="UsCBiefz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를 열고 2026년 공개 예정인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sports/20251113173607776ovcs.jpg" data-org-width="500" dmcf-mid="fGzavhEo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sports/20251113173607776ov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를 열고 2026년 공개 예정인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디즈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9c519b4ed94a31f5d2a591dd30cb24354208e5ff40743afc49f431edde1212" dmcf-pid="uOhbnd4qiv" dmcf-ptype="general"> 또한 지창욱은 “이 작품을 하면서 미오를 처음 뵙게 됐다. 전작보다는 ‘메리 베리 러브’에서 캐릭터가 미오와 잘 맞지 않나는 생각이 들었다. 제작 과정에서 캐릭터들이 많이 바뀌기도 하고 대본 수정이 되면서 뭔가 몇 개월 전부터 대본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 와중에 캐릭터가 미오와 닮아져 가는 게 좋았다. 이번에 같이하면서 처음 뵙는데 작품에 가장 적합한 분이 아닐까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aa78bad7b27c9b98536b7f3a469e66def90863ab50f763ebb208752b0a27ba55" dmcf-pid="7IlKLJ8Bd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굉장히 처음 하는 작업이라 긴장도 되지만 준비과정이 열심히 준비를 했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된다. 미오는 촬영 중이고 저는 이번 주 일요일부터 촬영에 합류하게 된다. 너무 재밋밌을 것 같고,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e27e1efe47cf4499935c841c2931221aa5661383122dc634d277287cf4503e7" dmcf-pid="zCS9oi6bJl" dmcf-ptype="general">[홍콩=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b164fb2fab4e1720db818c60ab08c3c9c5882ca76c6eed4b2ef21195e82db8c8" dmcf-pid="qhv2gnPKe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AI는 거짓말...인증샷 공개할까 고민 중” 다시 입장 번복 [MK★이슈] 11-13 다음 SK스퀘어, 3분기 영업이익 2조6455억원…사상 최대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