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딸 "코에 구멍 뚫리고 숨쉴 때 소리까지"···마약 후유증 고백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xT8Vu5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78752a0d678bd930c31e16fa8c4ac2e1820c7be414cd2a541efa929517ff60" dmcf-pid="QHMy6f71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eouleconomy/20251113173315857hrzq.jpg" data-org-width="640" dmcf-mid="6uv6CsjJ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eouleconomy/20251113173315857hr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6c5e81093c51c15e6c95ff532c23a8b85c0a64eee7e506c3b5a4d6bf01ad4ae" dmcf-pid="xXRWP4ztla"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팝의 황제’ 고 마이클 잭슨의 딸이자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패리스 잭슨(27)이 과거 마약 복용으로 인한 신체 후유증을 공개하며 “절대 마약에 손대지 말라”고 경고했다.</p> </div> <p contents-hash="589318e38d59ef9abf0ed3f87c237b12b211d33cf5206c00330bd019174f86f1" dmcf-pid="yJYMvhEoSg" dmcf-ptype="general">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패리스 잭슨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코 안쪽 벽에 구멍이 생겨 수년째 불편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휴대전화 불빛으로 직접 코 속을 비추며 “숨을 쉴 때마다 휘파람 소리가 날 정도”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로 그 이유 때문이다. 제발 마약하지 마라”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22b736601ab6f007677e86e01f59fb95f1442a1afaf0e85547ed0a9b0a083f3" dmcf-pid="WiGRTlDgyo" dmcf-ptype="general">잭슨은 “그것(마약)이 내 삶을 망쳤다”고 단언했다. 그는 “20살 무렵부터 코에 난 구멍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며 “스파게티 면을 꿰어 넣을 수 있을 만큼 크다”고 자조 섞인 농담을 던졌다. 하지만 복구 수술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그는 “수술을 하면 진통제를 써야 하는데, 다시 마약성 약물을 접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c1d324dff4d98c773b218f68feb162ba5a854d4d3951bef26f69af83a1a097a" dmcf-pid="YnHeySwaCL" dmcf-ptype="general">잭슨은 현재 6년째 마약을 끊은 상태라고 밝혔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이번 고백이 지난달 11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35회 프렌들리 하우스 어워즈’에서 금단 극복 과정을 공개한 지 한 달 만에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70c8632863d7be4b29409e849df808217a83e2cc57747ecb5c646d1f2bb41bb" dmcf-pid="GLXdWvrNCn"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수상 연설에서 “마약을 끊은 건 단지 내 삶을 되찾은 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얻은 것”이라며 “누군가가 회복의 길을 걷도록 돕는 일은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202f5fb95d9fe71b688b6882e5b696299bcb1d62be44db940ebd2be50eb4d1b9" dmcf-pid="HUaFnd4qWi" dmcf-ptype="general"> <p>프렌들리 하우스는 트라우마와 중독에서 회복 중인 여성을 돕는 재활 단체다. 잭슨은 이 단체와의 협력 공로로 ‘샤이닝 스타상’을 받았다. 그는 “앞으로도 다른 사람들의 회복을 돕는 삶을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p> 이인애 기자 lia@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2세' 이하늬, 둘째 출산 3개월만 크롭티 노출..'임신설' 공효진도 깜짝 11-13 다음 ‘7억 전신성형설’ 데미무어, 여기까지 칼을 댔다고? 미모 속 성형부위 회자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