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생활 폭로녀, 입장 또 번복…“AI 조작한 것 아냐”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u3gnPKg6"> <p contents-hash="43436ad89e1ba3460af8c2f04641388ad78bbfcd0a913c24fcbb02cb1b63a916" dmcf-pid="Gb70aLQ9A8" dmcf-ptype="general">배우 이이경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한때 조작을 인정하고 사과했던 폭로자가 돌연 입장을 바꿨기 때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2783c493cb27746623b6358c8a177f0160589ba7dbaf9e11b71437a000b069" dmcf-pid="HKzpNox2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이경./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chosunbiz/20251113174140072rsvw.jpg" data-org-width="2352" dmcf-mid="WBptLJ8B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chosunbiz/20251113174140072rs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이경./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5df98a1469b662f82b1b970225b1439044174e16b2f799b6b54281ace2c9f2" dmcf-pid="X9qUjgMVNf" dmcf-ptype="general">독일인 여성 A씨는 최근 SNS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에 “인증샷 공개할까 고민 중이다”, “AI (조작은 사실이) 아니라 뭔가 억울하다. 나쁜 놈 피해자로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AI 해명은 거짓말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일부 게시물에선 특정 색상 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암시했다.</p> <p contents-hash="fa31858aa2576a5c7e0753ca11885f1e1b6909f6ceaa132a6512927ed9eeebd1" dmcf-pid="Z2BuAaRfNV"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0월 19일, A씨는 블로그에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나눈 성적 대화 메시지, 촬영장 사진, 셀카 등을 게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p> <p contents-hash="6a66249f81b35ddd9949b3d33fff6553c203dc45f1ab1bf7488e26a1c064d383" dmcf-pid="52BuAaRfo2"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이 급속히 퍼지자 A씨는 곧 “처음엔 장난이었다. AI 사진을 만들다 보니 스스로 믿게 됐다. 죄송하다”며 허위 사실임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1606a73d5d1d5086fc67881dff17cf0f6c94cddfe170ddc827d908ed2443d80" dmcf-pid="1Vb7cNe4A9" dmcf-ptype="general">하지만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돌연 입장을 뒤집으며 “고소당한 적도 없고, AI 해명은 거짓이었다”고 주장하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25eeeb86b07f1e2b94943c2a49e96a8bd51c695dca9189f008f3a41d7bed152" dmcf-pid="tfKzkjd8kK" dmcf-ptype="general">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지난 3일 “루머 작성자 A씨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어떠한 합의나 보상 논의도 없었다”고 공식 발표했다.</p> <p contents-hash="968726d69ccc26d8af2cd9b21e5d71b04c3879eb4d32c3e76274604e47ca8214" dmcf-pid="F49qEAJ6ab" dmcf-ptype="general">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하고 디지털 포렌식 및 A씨 진술 확보 등 사실관계 확인 절차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에 따라 폭로 내용이 실제인지, 또는 디지털 합성·조작물인지 여부가 규명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f04a944cbdc9b10289c693103ef3fd2f10ec389b89745bb065856349e5c71ff" dmcf-pid="382BDciPjB" dmcf-ptype="general">A씨는 앞서 “아무리 AI가 발전해도 연예인 얼굴은 못 만든다”는 글과 함께 구글 AI 챗봇 ‘제미나이(Gemini)’와 나눈 대화 캡처를 공개했다. 또 이이경과 나눴다고 주장한 카카오톡 대화, SNS DM 메시지 등을 올려 논란을 확산시켰다.</p> <p contents-hash="470b6eb0c92d993f11fa9df686bc1668308483ae38f9b71bc211f9b9f10a2021" dmcf-pid="06VbwknQkq" dmcf-ptype="general">이번 사생활 논란은 방송 활동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이경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3년 만에 하차했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C 합류 계획도 취소됐다.</p> <p contents-hash="4ea4eb1980297413fedc89feaef50c0d110f1d073e67085b50b0e9171c74353a" dmcf-pid="pPfKrELxoz"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년 무명→55억 집 주인’ 박나래 “연예인 잘되면 X꿀, 일 없으면…” 솔직 고백 11-13 다음 뉴진스 돌아오고 겨울도 돌아왔다…'Ditto' 멜론 차트 재진입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