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협 "nCH엔터, '드림콘서트 in 홍콩'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 작성일 11-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년 2월 홍콩 카이탁스타디움서 개최<br>"nCH엔터 공연 준비 방해 정황 확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aCImNdsG"> <p contents-hash="97661a69361fb8d3dc889ac018bad5cfcb87117ad1a50b94ac96a78dedc1a07a" dmcf-pid="6jNhCsjJs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는 연예기획사 nCH엔터테인먼트(nCH엔터)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13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2738b2b32f5bab45df26cd0502adf9439489e3e8b377d872416dbf3f8c52dd" dmcf-pid="P5ZbB75T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daily/20251113173948095ptnu.jpg" data-org-width="670" dmcf-mid="4fsXHWOc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daily/20251113173948095ptn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1e138f7d913dbd487fa337c15e56f14250e8660df541dcb80763257aaecfd7f" dmcf-pid="Q15Kbz1ymy" dmcf-ptype="general"> 연제협은 이날 낸 입장문을 통해 “협회가 내년 2월 6~7일 홍콩 카이탁스타디움에서 개최 예정인 ‘드림콘서트 in 홍콩’과 관련해 nCH가 허위사실을 유포와 협박성 연락 등으로 공연 준비를 고의로 방해하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691f0a99ab0e0ceece919c8171b5f4ff8221ffb74e4f2d8b1705f4dcfdb28357" dmcf-pid="xt19KqtWsT" dmcf-ptype="general">연제협은 1972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이다. 국내 연예 ·음악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400여 곳의 음반, 공연,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 회원사로 있다. ‘드림콘서트 인 홍콩’은 연제협이 주최하고 프롬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음악 페스티벌 형태 공연이다. </p> <p contents-hash="2900969dc9a24807803c8a7a4963b27a36d3adfb2130c356333aacb2991aef8f" dmcf-pid="yoLsmDoMDv" dmcf-ptype="general">연제협은 “nCH엔터의 해당 행위가 공연 준비의 안정성과 참여 아티스트 및 관계사의 명예에 중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판단했다”며 “강남경찰서에 관련 증거자료를 첨부한 고소장을 정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수사 절차에 적극 협조해 사실관계 확인과 책임 규명을 위한 법적 절차를 엄정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f0eb0e07b86f29f898e0d4e03289605cf29b12b035c071e26dce5e6e8fb2662" dmcf-pid="WgoOswgRsS" dmcf-ptype="general">연제협은 “현재 ‘드림콘서트 in 홍콩’ 준비는 일정에 맞춰 정상 진행 중”이라며 “최종 라인업 발표 및 티켓 오픈 등 주요 일정은 내부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확정·공개할 예정이며,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공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5418ff0a8207399c0581906c2f8ba5799d4fcf0458560c6dee40b7bb22fd45b" dmcf-pid="YagIOraewl"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영, 홍콩 밝힌 눈부신 미모 11-13 다음 ‘10년 무명→55억 집 주인’ 박나래 “연예인 잘되면 X꿀, 일 없으면…” 솔직 고백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