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이어…'장광 딸' 미자, 편집자에게 사기 피해 입었다 [RE:뷰] 작성일 11-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I9q75T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b5d15f2b9f4b6b145df38301c722ab844fc4af8e139c9623f7a2b3d43e7c7b" dmcf-pid="txC2Bz1y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1451845xicg.jpg" data-org-width="1000" dmcf-mid="HPc35Xlw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1451845xic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7a92383309b2648c384fbf125ddb20db13c479a4f51ddf06da66551310e29f" dmcf-pid="F5MThIcn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1453222hkfb.jpg" data-org-width="1000" dmcf-mid="tNsqU0Gh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1453222hkf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2e92bd06325fcee5b6c6b57753260faec3fa3556cc8b9d072afb6431859fbc" dmcf-pid="31RylCkLY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성시경에 이어 지인에 사기당한 경험을 전했다. 지난 12일 채널 '나래식'에는 미자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cdf3632a9754bb5dbfba805cc417ff678733416148f3cee4d7d70be87bc711df" dmcf-pid="0teWShEoHW" dmcf-ptype="general">이날 미자는 '미자네 주막' 채널을 운영하게 된 것에 대해 "이건 진짜 네 덕분이다. 나 진짜 술 못 마셨는데 너로 인해서 주막을 하게 됐고 지금 홈쇼핑도 하게 됐다"며 박나래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전 기획사에서 명함을 뿌리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알아서 PR을 하라고 하더라. 잘할 수 있는 걸 생각해 보라고 해서 고민했다. 그림은 아나운서 준비하면서 손을 놨고, 내 일상에 술 밖에 없을 때였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51199f2e5c2258389704b3717249468a3c34f7290b451a7b39e0f33276113d1e" dmcf-pid="pFdYvlDgGy" dmcf-ptype="general">개인 채널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당시 연예인 중 음주방송이 한 명도 없었고 일반인이 한 3명 있었다"며 "욕도 많았다. 내가 술방을 한다고 했을 때 MBC 선배들이 이제 방송 안 할 거냐고, 술 먹고 취하는 애 누가 방송 쓰겠냐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때는 너무 외로워서 술방을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ce1e2d29cbe90719d6dc20739f26db82168f314f4d2c38fec68c1738754405" dmcf-pid="U3JGTSwa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1454652lnpk.jpg" data-org-width="1000" dmcf-mid="yQEpt5vm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1454652lnp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7f377015441b6a74352b079131526872092bc95674bffe596621f5a43a96da" dmcf-pid="u0iHyvrN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1456089mkor.jpg" data-org-width="1000" dmcf-mid="Wcwzp3YC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1456089mko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79cea0b2e7641d90f13fd2c85f61fb3d03f0b6d702147e70204124c3320691" dmcf-pid="7pnXWTmj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1457449vcre.jpg" data-org-width="1000" dmcf-mid="5bPlOmNd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1457449vcr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0c71acdc8d98c6131f21fb5e69563a1b0d65c3b53d64d4bf974d63ac254856" dmcf-pid="zULZYysA5l" dmcf-ptype="general">채널 수익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한 미자는 "구독자가 5만이었고 광고해 봐야 거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또 사기를 좀 당했다. 편집자분이 있었는데, 광고 가격 딜을 연예인이 직접 하면 안 좋은 소문이 난다면서 대신 하셨다. 근데 장난을 많이 친 거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실제로는 5~600만 원씩 받았는데 나한테는 100만 원이라고 하고 그랬다"며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32a1a244859985d890965d906c35926f019d2184feb21e7fd3bdda24b059e6c" dmcf-pid="quo5GWOcth" dmcf-ptype="general">최근 성시경 역시 10년 이상 함께해 온 매니저에 배신을 당하고 금전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건 데뷔 25년 동안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은 아니더라"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4e18da1f660f53a2123fd186d4f1cf827ca69feb65e114319351ef0494b5daa" dmcf-pid="B7g1HYIkXC"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나래식'</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미주 "'좋은 날엔' 통해 긍정의 메시지 전하고 싶었죠" [인터뷰 맛보기] 11-13 다음 김대호, 하지원 만나니 다르네…꽃+편지 플러팅 폭발 "겸손+순수해" [RE:뷰]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