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주 "'좋은 날엔' 통해 긍정의 메시지 전하고 싶었죠"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gZYysA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40bba389520e7e593c969c798c8b2b130b7cb77041e5887d34b505f2996947" dmcf-pid="uhRvCOAi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181450950bpic.jpg" data-org-width="620" dmcf-mid="XuyWShEo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181450950bp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fc1f42552f91c42077b82353583a1cb1631eb565707454008164b121d88b22" dmcf-pid="7leThIcnv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좋은 날엔'으로 돌아온 가수 김미주가 곡의 의미를 직접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959327e042632a1d63a76ddeeee169c13ede04615a3d5f2842960812d1c87e3" dmcf-pid="zHa5GWOcSl"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10일 김미주는 티브이데일리 사옥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좋은 날엔'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가사가 가진 힘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f8fa74117b04a7dc4405ad0d3dcdb355504d131e9d6e7605b6e1bc2dfd86fdf3" dmcf-pid="qXN1HYIkvh" dmcf-ptype="general">13일 발매되는 '좋은 날엔'은 일상의 작은 말 한마디와 사소한 웃음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를 담담히 전하는 곡이다. 곡은 김미주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그 순간이 곧 행복임을 노래하며,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아름다운 오늘을 밝고 희망적으로 그려낸 곡이다. </p> <p contents-hash="33941476dc5dfb1bda7b7f8b1133a5d406b0487595c14781a186a5f457abefe3" dmcf-pid="BZjtXGCETC" dmcf-ptype="general">이날 김미주는 가사에 '좋은'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고 싶었다. 좋은 날의 모습과 긍정적이고 밝았으면 하는 뉘앙스로 긍정적인 말을 많이 넣은 것 같다"라며 "모두 다 행복했으면 해서 만든 곡이다. 좋은 날 하면 김미주가 떠올랐으면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37af71caae933ece0ec6b2ae66242e4bde039060fc69f915347028356783dac" dmcf-pid="b5AFZHhDyI" dmcf-ptype="general">그는 "이 곡을 만나기까지 오래 걸렸다. 발매 날짜보다 많이 늦춰졌다. 원래 여름에 내고 싶었는데, 신중히 생각하다 보니 느려진 것도 있고 우여곡절이 있기도 했다"라며 "어떤 목소리로 드려야 밝게 드릴 수 있을 것 같을까 싶어서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9fdd7dfce9217663d0dd14fd7989cf8c73afa6912ddb4171cbecfaa303ab0e8" dmcf-pid="K1c35XlwWO" dmcf-ptype="general">김미주는 "단순히 들으면 밝네 싶지만 좀 더 김미주스럽게 너무 트로트스럽지 않게 만들려고 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cf6d407eba117b4cc9c9d91d238bdb9d4c9310aef9dd19ac07dbfc4d7a242d2" dmcf-pid="9tk01ZSrW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p> <p contents-hash="7708eba20d71d10190273990ed45c7c1ef9296540faaf85eb4421afc3cb4f8f3" dmcf-pid="2FEpt5vmv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p> <p contents-hash="abfc883e33ef43d4ce80c44d43545c2ee004daf801529acfbbae75a549e5abb0" dmcf-pid="V3DUF1Tsyr"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미주</span> | <span>좋은 날엔</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f0wu3tyOS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천만 관객 호평…‘국보’ 이상일 감독 “내 뿌리는 한국이지만” [종합] 11-13 다음 성시경 이어…'장광 딸' 미자, 편집자에게 사기 피해 입었다 [RE:뷰]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