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父에도 못 전한 어머니 부고…"그동안 마음 준비 안돼" 추모 작성일 11-1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Dr4Vu5l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08127d69c25095252506d71a4c26b986d8f68d653f50bc0b09504f73c15d14" dmcf-pid="Zawm8f71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필모. 제공|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181140541yleu.jpg" data-org-width="600" dmcf-mid="fMSTJefz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181140541yl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필모. 제공|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c8e7c24c5b0b6b0bb84ac43a55ab0ede55d8b11951f4cc57de8abc923430f2" dmcf-pid="5Nrs64ztTF"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필모가 2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기리며 이제야 추모의 시간을 정리하는 모습으로 주위를 먹먹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5fe34008314c707ac06802ea5beccbb671554bc0911079a16db02d643b18baba" dmcf-pid="1jmOP8qFTt" dmcf-ptype="general">이필모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말도 안 되게 푹푹 찌던 작년 여름 어느 날..평생을 오직 새끼들만 위해 사시다 떠나신 엄니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떠났던 제주올레길 187km"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261a3f96a2490d9d70fe777b743d41cce3e8d6f795f0289724dee5b4dfdf67d" dmcf-pid="tAsIQ6B3l1"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홀로 제주 올레길을 걷고 있는 이필모의 모습, 올레길을 걸으며 본 풍경 등이 담겼다. 수염도 깎지 않은 초췌한 이필모의 모습이 눈길을 붙든다. </p> <p contents-hash="af24679293d762b750dcd27c311d0848933859cff919ae7fdbe390f9ff99afa5" dmcf-pid="FcOCxPb0C5" dmcf-ptype="general">그는 "그 첫 번째 이야기. 그동안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그냥 놔두었었지. 이제 조금씩 꺼내본다. 잘 정리해 봐야지"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p> <p contents-hash="712dfb2ccbab9700734449b744167723137cfb74631399a414ee9e40fce42763" dmcf-pid="3kIhMQKpCZ" dmcf-ptype="general">이필모의 어머니는 2023년 뇌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필모는 지난 9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일평생 고생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린 바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5764e618080d4d5c665a6d66962cc3c67d1a86eb77969fe3e01f8b50ad9674" dmcf-pid="0EClRx9U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이필모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181141830gbfq.jpg" data-org-width="900" dmcf-mid="H4Met5vm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181141830gb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이필모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2198391aac9dfaf5bef0ea179da30399a306b0c02570816b82a3a55c13f23c" dmcf-pid="pDhSeM2uTH" dmcf-ptype="general">당시 이필모는 제주도 여행을 가며 처음 비행기를 타셨던 어머니가 소녀처럼 좋아하셨던 모습을 떠올리며 별세 이후 홀로 서귀포 11코스 100km를 걸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a0afc33cd909d0617a5f290e396204800229b49220727f077c1da7b7f72bc56c" dmcf-pid="UwlvdRV7TG"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니가 생전에 입으셨던 옷을 지금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면서도, 기억이 온전하지 못한 아버지에게 돌아가신 어머니 소식을 아직 전하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5554d8bfcd35ef0a7212a3857529222c646aa41421cd76d33cb4cbd43b6fd132" dmcf-pid="urSTJefzhY" dmcf-ptype="general">한편 이필모는 2019년 11살 연하 서수연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7mvyid4qWW"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보' 이상일 감독 "극장서 본 '하얼빈', 영상이 가진 힘 느껴" [MD현장] 11-13 다음 “이거 실화야?...백마 탄 임우일?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