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이상일 감독, 韓배우 이병헌 러브콜 “윤여정은 무서워”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BpwELxm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dfb49b9557d38321bb42360f9553ee5c8326d1b708cdee84f34cf61ca31c84" dmcf-pid="FabUrDoM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yonhap photo-5165=""> 질문에 답하는 이상일 감독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재일동포 이상일 감독이 13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국보' 시사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13 scape@yna.co.kr/2025-11-13 17:24:07/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ilgansports/20251113180921226qpmf.jpg" data-org-width="800" dmcf-mid="1vU1ANe4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ilgansports/20251113180921226qp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yonhap photo-5165=""> 질문에 답하는 이상일 감독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재일동포 이상일 감독이 13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국보' 시사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13 scape@yna.co.kr/2025-11-13 17:24:07/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85a25e410724360e0a2af05d1c09f5411884c5b2d9655b6dee94b5fda467fe" dmcf-pid="3kfBCOAims" dmcf-ptype="general"> <p>‘국보’ 이상일 감독이 인상 깊은 K콘텐츠와 배우에 대해 언급했다.<br><br>이상일 감독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국보’ 언론시사회 및 내한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br><br>이날 이 감독은 “시간이 없어서 많이 보진 못했으나 최근에 본 것 중 인상 남는 건 저와 전작을 함께 했던 홍경표 촬영 감독의 ‘하얼빈’이다. 극장에서 봤는데 첫장면부터 영상이 가진 힘을 느끼고 감동 받았다. 또 넷플릭스를 통해 ‘승부’를 보고 이병헌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br><br>앞서 그가 애플TV+ 시리즈 ‘파친코’ 시즌2에 연출로 참여했던 것도 언급했다. 이 감독은 “당시 한국 배우를 꽤 많이 만났다. 김민하와 이민호가 기억에 남는다”며 “해외에서 작업은 처음인데 한국 배우 덕에 해낼 수 있었다. 신선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한국 배우는 사고방식도 확고하고 연기론도 확실하고 기초가 탄탄하다.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했다”고 부연했다.<br><br>그러면서 “처음엔 (‘파친코’ 당시) 윤여정 배우가 너무 무서웠다. 함께 일하다 보니 서로 신뢰 관계가 되어 너무 기뻤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br><br>한편 ‘국보’는 야쿠자 집안에서 태어난 키쿠오(요시자와 료)가 가부키 가문에 거둬져 라이벌 슌스케(요코하마 류세이)와 최고의 경지를 두고 경쟁하는 이야기다. 오는 19일 개봉. <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보' 이상일 감독 "일본서 자랐지만 내 뿌리는 한국에 있는 한국인" 11-13 다음 신민아X이종석X주지훈X이세영, '로판' 빙의 완료...'재혼황후' 스틸 최초 공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