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서 복귀 통보’ 뉴진스 멤버=하니였나…아르헨티나 목격담 “행복해보였다” 작성일 11-13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zsNgMV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35696efe84420bcbbc1f9b867610c59ad4f24c2d12967a673edc178a7cdc0a" dmcf-pid="fIqOjaRf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니,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182715471gbfd.jpg" data-org-width="650" dmcf-mid="21Wi8f71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182715471gb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하니,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4CBIANe4h1"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aa7444cb57e0481ef2813c879664392c563ea0ad3af3e3e4a06b1d15060105a5" dmcf-pid="8hbCcjd8v5"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의 목격담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cdcc2409a76470d2c88871b78c53b02278445bd65e5cedd0fac891b8807cf70" dmcf-pid="6lKhkAJ6yZ" dmcf-ptype="general">11월 13일 온라인상에는 하니가 우수아이아(Ushuaia)에서 포착됐다는 한 팬의 글이 게시됐다. 우수아이아는 아르헨티나의 티에라델푸에고섬 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남극으로 떠나는 여행자들이 들르는 도시로 유명하다.</p> <p contents-hash="09bb9b5adc509f522ce180480edd294dce3b4c18ce594d5a2b9334cfb9198e81" dmcf-pid="PS9lEciPWX" dmcf-ptype="general">한 팬은 자신의 계정에 우연히 하니를 우수아이아에서 만나 사인을 받았다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하니가 머리카락을 갈색으로 염색한 상태였으며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1aea1f3a39ed5950e24ec26eccc5bd9de753b33bdf69bfb5438bbba8c658888" dmcf-pid="QuoUHYIkCH" dmcf-ptype="general">이 같은 목격담이 K팝 팬들의 열띤 관심을 받은 이유는 전날 뉴진스 한 멤버가 남극에서 소속사 어도어 복귀 의사를 통보나 다름없는 방식으로 밝혔기 때문.</p> <p contents-hash="be5692dba5be53c43d4a650fdba9f7a29224d1f101b8ca2313711a8d7ade69ae" dmcf-pid="x7guXGCECG" dmcf-ptype="general">민지, 하니,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 해린, 혜인의 복귀 확정 소식이 어도어를 통해 공식적으로 전해진 지 약 3시간 만인 12일 오후 일부 매체 기자에게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전송했다. 민지와 하니, 다니엘 중 어떤 멤버가 남극에 체류 중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fe5e98fc7faa3fe9baeb702f4e514f4f1e386241dea020a5b362852cedf4351" dmcf-pid="ykFcJefzWY"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 5인은 지난해 11월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어도어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파탄 상태에 이르렀다며 더 이상 어도어 소속으로서 활동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도 해지될 것이라는 주장도 펼쳤다.</p> <p contents-hash="140982236a8b86aa8954a0fdb93fd30fff74f8d13da13b4bc1ef58c5ad61799e" dmcf-pid="WE3kid4qyW" dmcf-ptype="general">이에 어도어는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이 유효함을 확인받고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1심 재판부는 어도어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리적으로 어도어와 뉴진스의 전속계약이 해지돼야 할 파탄 사유가 전무하다고 판단한 것. 판결문에도 뉴진스 측의 여섯 가지 주장 모두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적시했다.</p> <p contents-hash="e25becdd45b1498fd0c891a88baeca4cad1c34289e736338c093bf7c834a4884" dmcf-pid="YD0EnJ8Byy" dmcf-ptype="general">1심 선고에 대한 항소 시한은 판결문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인 13일 자정(14일 0시)이다. 당초 멤버들은 10월 30일 1심 패소 이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멤버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해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항소심 법원에서 그간의 사실관계 및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법리를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살펴 현명한 판결을 내려 주시길 바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은 13일 오후 기준으로도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은 상황이다.</p> <p contents-hash="04d6e95e457641959bf7e448e0517c2ddcc27a1a62e484c0911c1d4a048a2d12" dmcf-pid="GwpDLi6bCT"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정상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복귀한 해린, 혜인은 물론 통보식으로 복귀 의사를 드러낸 민지, 하니, 다니엘과 개별 면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도어 이도경 대표는 남극에 체류 중인 한 멤버를 제외한 뉴진스 멤버 4인, 이들의 보호자들을 지난 11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린과 혜인, 이들의 보호자들은 이 자리에서 민희진 전 대표 없이 뉴진스 활동을 이어가는 것에 합의했지만 나머지 세 멤버 측은 합의 없이 복귀를 위한 제반 조건만을 제시한 채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2c3fc51ba7d54297cd8c3e68cf7991eebbdff4d7b76343bf051c7719e9b4ae2" dmcf-pid="HrUwonPKhv" dmcf-ptype="general">어도어 측은 13일 뉴스엔에 "멤버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4d4d4b09961ce7d6a5047210292526c71213f3d2a2fc480383a26304ef985ac" dmcf-pid="XmurgLQ9hS" dmcf-ptype="general">어도어와 뉴진스와의 전속계약 기간은 2029년 7월 31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b0fd4d70e69e3369986f4e38677652e2a360dda335bc5b272b4490060ab0882f" dmcf-pid="Zs7maox2Sl"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5OzsNgMVC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게이머 총출동’ 지스타 2025 개막…2시간 넘는 대기행렬에도 “신기하고 재밌다” 11-13 다음 [이준기의 D사이언스] “보안기술 뚫리면 국가안보까지 위험… 대규모 투자 시급”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