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배우들과 작품 얘기만…개인적 얘기할 시간 별로 없어" [RE:뷰] 작성일 11-1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0eUnJ8B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6a6e3fecbddddac8e502e271fec18342071ebb03a5bdfa08bd1dcac635a707" dmcf-pid="XpduLi6b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3649142qwaz.jpg" data-org-width="1000" dmcf-mid="8tO9t5vm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3649142qwa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71962ad597c80029ce7d13423a1c4a043ea5f374c37c3564ea066cb9969c3d" dmcf-pid="ZDtrp3YC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3650546aynk.jpg" data-org-width="1000" dmcf-mid="PSQuYysA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3650546ayn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d52b9e5d78939fff1575d39cdf4d4edce1b6593540a4e8b46cb4d26686a818" dmcf-pid="5wFmU0GhZl"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하지원이 김대호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212e5077b1fa2ef929a40d0fbd83e1ee36dcf4eb98f23a753f4fbcf48e20e61" dmcf-pid="1r3supHlHh"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서는 하지원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832f486315a8c61ceed19fde6bb5612e45b3979f944be57e25fa05bd8c7002d" dmcf-pid="tm0O7UXSZC" dmcf-ptype="general">이날 하지원은 김대호와 '마사지로드'를 통해 친해졌다고 고백했다. 하지원은 "코로나 이후로 예전처럼 배우들이 같이 모이고 회식하는 게 없어지다 보니 개인적으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4906ba796d7ba7d0fe4f87c5e9c7f518c8117fe3fd13189a2d7dee13eb1fee4c" dmcf-pid="FspIzuZvtI" dmcf-ptype="general">하지원은 "'마사지로드'에선 안재홍, 김대호와 같이 비행기도 타고, 끝나면 매일 회식하니까 훨씬 친해졌다. 이런 게 처음이다"이라고 털어놓았다. 김대호는 "오랜 기간 동안 촬영했다. 1~2주 찍고, 2~3일 또 가서 촬영하면서 한 달 동안 거의 붙어 있어서 그때 많이 친해졌다"라고 했고, 하지원은 "여행이 친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셋이 여행 궁합도 잘 맞았다"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5a9489dc710b3ab328aaabef8f4913062ebf297a8bc010c5805ccdff079d62" dmcf-pid="3OUCq75T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3651953kxws.jpg" data-org-width="1000" dmcf-mid="xDmiV9pX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3651953kxw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8b39de8c78bddf538530fa61f2b445b9072ba250ed397cfe79a21ce2d42222" dmcf-pid="0IuhBz1y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3653382tusa.jpg" data-org-width="1000" dmcf-mid="Wc4ZQ6B3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3653382tus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5bbd7138bc6b0c7eb7c355078231daf9a74828e7d15cd741fc5570cea0ac31" dmcf-pid="pC7lbqtW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3654782ojsh.jpg" data-org-width="1000" dmcf-mid="G8nqaox2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83654782ojs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a37a9e66c503ba9cec847d3f8c17c2625fe34df3014e333d33df55e6377f84" dmcf-pid="UhzSKBFY1r" dmcf-ptype="general">하지원은 "김대호가 엄청 다정하죠?"란 질문에는 "다정한 건 잘 모르겠는데, 진솔하다. '친구 하고 싶다'는 느낌"이라고 답했다. 김대호가 걱정거리를 묻자 하지원은 "큰 걱정거리는 없다"라고 말하기도.</p> <p contents-hash="f71ad622abd91ba2b3dce6d3832a1cd3893c661b0b7d1c6090e0a87001d523bf" dmcf-pid="ulqv9b3G1w" dmcf-ptype="general">하지원은 박나래가 '흙심인대호'에 출연한 걸 봤다고 말하며 "'하지원이야, 나야?' 이 기사를 봤다. 그것 때문에 나한테 전화했단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그때 바빴느냐"란 물음에 "일부러 안 받은 거였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대호는 "누나가 많이 바쁘다. 바쁘다 보니 못 받을 수도 있지"라며 수습하려 했다. </p> <p contents-hash="4aa1bf94c29cdf184697148ef262be22a58bb565447837d08d3830d3c79259dd" dmcf-pid="7SBT2K0HZD" dmcf-ptype="general">대화를 많이 나누며 더욱 친해졌다는 두 사람. 김대호가 "누난 친한 연예인들이 워낙 많지 않냐"라고 하자 하지원은 "일하면서 만난 배우나 동료들은 작품 얘기만 하지 따로 개인적인 이야기할 시간이 많지 않다"라며 "(김대호와는) 여행을 통해서 오랫동안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라며 안재홍, 김대호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8957fce7c6906e4a87c8ee21947ab77d576896ca7ae1ec975003595bb830358" dmcf-pid="zvbyV9pX5E"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보' 이상일 "예술인의 휴머니즘에 대한 이야기, 전세계에서 통할 것" 11-13 다음 [과기원NOW] GIST, 면역세포 공격 본능 깨워 암 무너뜨린다 外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