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기네스 팰트로, 호르몬 변화로 불안장애 고백.."ADD 기질 있어" [Oh!llywood] 작성일 11-1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bMDknQ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68e891ad8d3b7f887e901205c986c6e7d26feeb4d01ba09a96d7697977b926" dmcf-pid="5oKRwELx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84346437qarv.jpg" data-org-width="530" dmcf-mid="9iYUxPb0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84346437qa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41244f82197a4fdf9d43e853a3b001d845fa07922b8bc13fd9e7937d898585" dmcf-pid="1g9erDoMCQ"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호르몬 변화로 인해 처음으로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f00092493868e36274f50995ae46b83f5e27cde35a1a29ee00a1667349ad7f89" dmcf-pid="ta2dmwgRTP" dmcf-ptype="general">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팟캐스트 ‘The Goop’에서 생애 처음으로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서 “호르몬 변화 떄문”이라는 입장이었다.</p> <p contents-hash="b8ba5f7eb4eab8e19d4607d5a892f9a450ccf5ba008e49a127ea45c5b4df364b" dmcf-pid="FNVJsraey6" dmcf-ptype="general">기네스 팰트로는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많은 불안을 느끼고 있다. 이것은 단지 호르몬 변화의 증상”이라며, “에스트로겐 우세증 문제인 것 같다. 이런 상태는 사람을 정말 불안하게 만든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aea8cc6a5f7b67fa14d436cdb1c9b7e891331d350dced1d8fafb6cf3df0b79b" dmcf-pid="3A4nIsjJS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신체적인 부분도 있고,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부분도 있으며, 대중 앞에서의 삶이 영향을 주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e425db90dc589cc211e55b3c2acee3cc448c7b38170e717ce7a2b3fef70a55e" dmcf-pid="0c8LCOAiv4" dmcf-ptype="general">또 기네스 팰트로는 배우인 어머니 블라이스 대너와 브루스 팰트로의 딸로 어릴 때부터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살아온 것에 대해서 “난 오랫동안 대중의 시선 아래에서 매우 강도 높은 삶을 살아왔다”라며, “타인의 의견과 그 의견에 담긴 에너지에 휘둘릴 때가 많다. 나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그런 것들이 내 신경 체계를 마치 닳게 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41e6ccb852a2e9dcab67ae91cd1d7da91a8833242ca36101c8abfe3334af7a" dmcf-pid="pk6ohIcn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84347679verz.jpg" data-org-width="530" dmcf-mid="HY1bid4q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84347679ver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76f9918e7e4f8c8de3ac1f8d66674b2d4f3b1cca2bca242bf7896344509e7b" dmcf-pid="UEPglCkLCV" dmcf-ptype="general">현재 53세인 기네스 팰트로는 정신적인 불안이 신체적인 증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정말 강하게 나를 덮쳐왔다. 뭔가 잘못됐다는 걸 안다. 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높다. 침대에 누워서 완전히 피곤한데도 심장이 갑자기 뛰기 시작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5b719071998f2b96d3caf96fd87e453e008086d2b9a9356110b97e5d1d66795" dmcf-pid="uDQaShEoh2" dmcf-ptype="general">이어 “수면은 아직 그럭 저럭 괜찮지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불안감으로 가득할 떄가 있다. 하지만 그건 내 성격이 아니다. 그래서 여러 요인이 있긴 하지만, 분명히 신경계와 관련된 부분이 크다”라며, 업무 관련 안 좋은 이메일 하나가 마치 뺨을 맞은 것처럼 느껴진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64a8a312f12de23898fb4544586e62fa8bcd8a79f9e30a9d18ef0c24f0cfa4e" dmcf-pid="7wxNvlDgl9" dmcf-ptype="general">그녀는 현재 두 명의 치료사에게 도움을 받고 있으며, 그 중 한 명은 신경계 전문 치료사다. 기네스 팰트로는 “가족, 아이들, 그리고 남편에게서 많은 치유를 받는다. 특히 아이 넷과 남편이 한 지붕 아래 있을 때면, 내 신경계가 진정됬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d15a597784f394d9e296259af9c5d4142a6b710e1f1f5f463c4ab4ae7d4ffe7" dmcf-pid="zrMjTSwahK" dmcf-ptype="general">스트레스 관리에 대해서는 “시간을 더 의식적으로 쓰려 한다”라면서, “내게 ADD(주의력 결핍증) 기질이 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여러 방향으로 쉽게 끌려가곤 한다. 이젠 그런 걸 줄이고 하루를 더 안정적으로 보내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e4ae9d7b0d26cdeeaa0ee87a8324d1959369d22fe7c628cb334144f8494ffa0" dmcf-pid="qmRAyvrNCb" dmcf-ptype="general">기네스 팰트로는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18년 제작자 브래드 펄척과 재혼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5da0f32d58c25e52194b602d82377d93218eec3d2ace0847a6d6cd4552e8834c" dmcf-pid="BsecWTmjTB"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네스 팰트로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년만에 끝난 가출..돌아온다는 뉴진스, 키는 어도어가 쥐고있다 [Oh!쎈 이슈] 11-13 다음 민지·하니·다니엘 '복귀 통보' 어도어 보류한 이유…"핵심은 민희진”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