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서 선수단 응원 위해 '라테아트 공연' 개최 작성일 11-13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월드라테아트챔피언십 우승 엄폴&로라가 공연 진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1/13/0004555641_001_20251113190110259.jpg" alt="" /><em class="img_desc">라테아트 공연 모습. 사진 제공=대한체육회</em></span><br>[서울경제] <br><br>대한체육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을 열었다.<br><br>대한체육회는 13일 충북 진천의 진천선수촌에서 월드라테아트챔피언십 수상자인 엄폴&로라 커플가 진행하는 ‘라테아트 공연’을 개최했다.<br><br>라테아트는 바리스타가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하는 음료에 하트 모양 등 여러 디자인을 연출하는 분야다.<br><br>두 사람은 각각 2019년과 2022년 월드라테아트챔피언십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월드챔피언 커플로 국내외 바리스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br><br>국가대표 선수들은 엄폴&로라의 섬세하고 예술적인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br><br>김택수 촌장은 "바쁜 일정에도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와 라테아트 공연을 선보인 엄폴 & 로라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공연이 동계올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웃음을 주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지스타 2025] ‘RO 프로젝트 1.5(가칭)’ 문화 아이콘으로 저변 확대 ‘기대’ 11-13 다음 "스테이시·홍윤화 뜬다!" 스포츠·문화 전문 STN 방송이 녹화 진행... 인천 고3 와락 콘서트, 열기 최고조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