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CEO' 송지효, '워커 홀릭' 된 일상…"매일 출근→회의, 보람돼" (지효쏭) 작성일 11-1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3WJShEoG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474da7b8a9f0d04acdb519925246aa67ebd68090a3ee5fe180820551177edc" dmcf-pid="V0YivlDg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지효. 사진=유튜브 채널 '지효쏭'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190249325snuh.jpg" data-org-width="550" dmcf-mid="zXfCzuZv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190249325sn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지효. 사진=유튜브 채널 '지효쏭'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384590cea90503f4879e820ac1a6f9ea53523c8ccbae2ce8034baea95879a9" dmcf-pid="fpGnTSwa5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송지효가 일하며 느낀 점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fc1b78b3547defb2944ff4b81d93237f1bc5318490e36f5ca2284095f87f86f" dmcf-pid="4oQG4Vu5Xf"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지효쏭'에는 '회사까지 걸어가 보자 (출근길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속옷 브랜드를 운영 중인 송지효가 회사에 걸어서 출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5265d5dcea9985350b6552f4d4e75c1eb51fc3f877d3f827892a9bd3f727db9b" dmcf-pid="8gxH8f71GV" dmcf-ptype="general">여유롭게 걸어 회사 근처에 도착한 송지효는 "이제 점심시간이라서 회사 분들 식사하러 엄청 많이 나오실 텐데"라며 "점심시간과 퇴근 시간에는 진짜로 엘리베이터 잡기도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정말 '지옥철'처럼 '헬리베이터'다"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652b0dc153e9ec92b384b6d34813cf95c895a2ae1c8ad4f6e589d9cbc2956d" dmcf-pid="6aMX64zt5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지효쏭'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190250632pfyu.jpg" data-org-width="863" dmcf-mid="9cgUid4q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190250632pf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지효쏭'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649dc4553e1c6cb27c78d3209183264bacee6583bfbfe56481ecddd8205562" dmcf-pid="PNRZP8qFt9" dmcf-ptype="general">또 송지효는 "제가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은 노력만으로 되는 건 아니지만 매일 출근해서 회의하고 아이디어 내고 하는 시간이 참 보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속옷을 재구매해 주시고 칭찬할 때 진짜 뿌듯한 것 같다"라며 "그래서 더 허투루 못 하겠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fbfb611b2051bc6414ed98f115e14e76017f7642130be88ff32a976a9626518" dmcf-pid="Qje5Q6B3ZK"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는 쿠키 영상이 공개됐다. 출근하던 중 PD가 "회사 가서 주무시는 거 아니냐"고 묻자, 송지효는 웃으면서 "그러면 진짜 웃기겠다. 회사 가서 이러고 자면"이라고 전했다. 그런데 사무실에 출근하며 총 7.6km를 걸은 송지효는 결국 잠을 잤고 야근을 할 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1ac342d4ad6f722c72fc72a0fc221d605860f08948bc519d712061008aceeb5" dmcf-pid="xAd1xPb0Yb" dmcf-ptype="general">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8년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고 직접 모델로 나서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e8b5946b6ee72723034c8f63ee111e642956e345dcc3109dbd953c4b99509c9" dmcf-pid="yUHLyvrN1B"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지효쏭' 영상 캡처</p> <p contents-hash="022ea04f8655d3f3511b0960cd5e3405f7258ccb76d3e820a420cf23ef1eea74" dmcf-pid="WuXoWTmjXq"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장 없는 민지·하니·다니엘 복귀도 ‘통보’→민희진 입장문, 완전체 문턱서 ‘폭풍’[스경연예연구소] 11-13 다음 르세라핌 사쿠라·홍은채, 넘 예쁜 꾸라온즈 비주얼이 다 했다 (출국)[뉴스엔TV]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