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플' 참가자들이 본 마스터 카니...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작성일 11-1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2p4upHlD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1b30f74731973d0a2a829aa45fa1857d246eeb1a1a5a4a31a8ed83bdd64c5e" dmcf-pid="7VU87UXS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니의 보이즈플래닛 제자들. / 유튜브 '광 gwang series'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190916331anoj.jpg" data-org-width="640" dmcf-mid="0vfuHYIk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190916331an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니의 보이즈플래닛 제자들. / 유튜브 '광 gwang series'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5c03aa231011bd316d9155666871b6d7bbd73a62332f09696638b45429e0d4" dmcf-pid="zfu6zuZvE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조예원 인턴 기자] 안무가 카니의 제자들인 강민·준민·이정이 한자리에 모여 '보이즈플래닛2'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순간부터 카니와의 기억까지 편하게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40022e8e67bec880f6cab883e4b2f57795c95601828c1a45dd59edf663f2b493" dmcf-pid="q47Pq75TEV" dmcf-ptype="general">카니는 "마스터로서 나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궁금해"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476fbbec3bd39f7d44725038253055842db4b598f877297ee8e60f3a22d1e044" dmcf-pid="B8zQBz1yw2" dmcf-ptype="general">이정은 "카메라가 없어도 늘 그 에너지 그대로였다"며 세네갈 박수를 따라 쳤다. 그는 "촬영이 길어지고 잠을 못 자도 쌤 보면서 에너지를 얻었다"고 말했고, 카니는 "내 목표가 그거였어. 너희가 편하게 임하길 바랐거든"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45f1ab136d446e769415854a7d58283978271afa00e8ed97612515a09d03775" dmcf-pid="b6qxbqtWO9" dmcf-ptype="general">준민은 카니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 무서웠던 쌤이 딱 두 분 있었는데, 그게 카니쌤이랑 백구영쌤이었다"고 고백했다. 놀란 카니가 "왜 무서웠어?"라고 묻자 준민은 "계급 결정전에서 느껴지는 아우라가 너무 강했어요"라며 당시 긴장감을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cf50fee83ed4708e1cfa53b108133419a6b4f94ce996d7008eb6cfafbff79a" dmcf-pid="KPBMKBFY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즈 플래닛 등급 평가(원스타~올스타)를 떠올리며 이야기하고 있는 이정, 준민 / 유튜브 '광 gwang series'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190917629ibsn.jpg" data-org-width="640" dmcf-mid="pRLPq75T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190917629ib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즈 플래닛 등급 평가(원스타~올스타)를 떠올리며 이야기하고 있는 이정, 준민 / 유튜브 '광 gwang series'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75c4e5da74e0cc5acec5caff97b34e3e3041305cf316022ec3da6bbe3d4912" dmcf-pid="9QbR9b3GDb" dmcf-ptype="general">서운했던 순간도 있었다. 준민은 "1차 계급 결정전 때 카니쌤이 피드백을 다 좋게 주셔서 당연히 셋 다 올스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결과가 올스타(준민)-투스타-투스타였다"고 말했다. 이를 들던 이정은 "원스타는 뭐예요!"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b20492aefe23a14b502840356c56e690465074ac9cdbcda52051992b501abf" dmcf-pid="2xKe2K0H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민이 웃겼던 비하인드를 전하고 있다. / 유튜브 '광 gwang series'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190918910mshm.jpg" data-org-width="640" dmcf-mid="UmkvDknQ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190918910ms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민이 웃겼던 비하인드를 전하고 있다. / 유튜브 '광 gwang series'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788e8bd02c1fbfe8233674b3f40de03a5acc410d596bf4ce1d720f3e8064ef" dmcf-pid="VXh1ShEoEq" dmcf-ptype="general">강민은 웃겼던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그는 "카니쌤이 저 나왔을 때 화장 고치는 장면이 있었잖아요. 저는 그걸 합숙이 끝나고 우연히 인스타를 통해서 봤었어요. '내가 나왔을 때 카니쌤이 이렇게까지 했다고?' 기뻤는데, 댓글을 보니까 '나 이런 적 없어요'라고 말해서 굳이 이렇게까지 해명할 필요가 있나, 섭섭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07af14169472ad4023ce069d9c8574b799c135ff3120e4fb81232116f0ff1c" dmcf-pid="fZltvlDgwz" dmcf-ptype="general">파이널 이후의 감정도 솔직히 전했다.</p> <p contents-hash="84959fb6962cc9aed9e0fa326113027a4976bf0b1be5e4d15d4a19000efc88c1" dmcf-pid="45SFTSwaw7" dmcf-ptype="general">카니가 "강민이는 진짜 데뷔 직전까지 갔었잖아. 지금은 좀 어때?"라고 묻자 강민은 "근처까지 갔는데 아쉽게 안 되니까 솔직히 분한 마음도 있었다. 2~3일은 많이 슬펐던 거 같은데, 그러고 나서는 내가 할 것들을 내가 직접 찾아서 하면 되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담담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7e0a31bba02e2ab0cb3b73d6e97b64c1e2e3cdc870c9346bb3fc0368191471e" dmcf-pid="81v3yvrNEu" dmcf-ptype="general">카니는 "프로그램이 좋은 기회는 맞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좋은 기회는 또 온다"며 따뜻하게 격려했다.</p> <p contents-hash="be00774578f1693f11d6ecb15ac738c3c6f534807e245b1a484b907055c4def2" dmcf-pid="6tT0WTmjsU" dmcf-ptype="general">준민은 파이널 당시의 감정을 떠올리며 "원래 잘 안 우는데 형들이 와서 안아줄 때 눈물이 터졌다. 3~4년 만에 운 거였다"고 말했다. 카니는 준민이 'like JENNIE' 미션 중 울었던 장면을 언급하며 "그날 네가 중간 평가에서 울어서 놀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913e372d95ff7d915dcfc092ea54ed3d11faf2c6cfd4fda15c5d5f6fd824af6" dmcf-pid="PFypYysAsp" dmcf-ptype="general">당시 카니는 '본인이 본인을 못 믿으면 제가 당신을 어떻게 믿어요?'라고 말했었다. 이에 대해 준민은 "시선을 피했던 건 팀원들 앞에서 힘든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였다. 할 걸 다 했다는 느낌인데 '이번 미션 끝나면 집에 갈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니까 눈물이 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f5177c132a186f5e21ac402f039f5a57565e85e39daed863c325e30948067ed" dmcf-pid="Q3WUGWOcw0"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카니는 "마스터로서 너희를 보면서 공감되는 순간들이 많았다. 프로그램 내내 빠르게 성장하는 게 느껴졌다"며 세 사람의 변화와 노력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가인 "육아 힘들어 주차장에 있는데..♥연정훈 마주쳐" 깜짝 [스타이슈] 11-13 다음 도경수, 넷플릭스 들으면 깜짝 놀랄 소리…"디즈니+가 짱"('조각도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