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오창석 "내 핏줄이 민강의 후계자" 환호 [종합] 작성일 11-1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1GeM2u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592025c9a4d1463ec583a70805972d6f1023f568de27967ad751793eff6e80" dmcf-pid="XatHdRV7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양을 삼킨 여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195649786fxrg.jpg" data-org-width="620" dmcf-mid="3fAPvlDg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195649786fx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양을 삼킨 여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5de78ecab502bba264ad9985a51e0201561adb464a4dd53daefd93b797c674" dmcf-pid="ZNFXJefzS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배우 오창석이 반격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569eb4d3ffb3f6db930bf38f4f819bb2d90a2316f95aa765aa9e778b788e7845" dmcf-pid="5j3Zid4qva" dmcf-ptype="general">28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106회에서 민강을 차지할 방법을 찾은 김선재(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e4361fa81b50623e8678d9ac90ce6871ac02a13fe4cd39bba4c424420f12ca4" dmcf-pid="1A05nJ8Byg" dmcf-ptype="general">이날 백설희(장신영)는 응급실로 이송되던 가운데 아이를 바꿔치기당했다. 공실장(전영미)이 민경채(윤아정)를 위해 건강한 아이를 데려간 것. 이로 인해 백설희와 민세리가 모녀관계인 것이 밝혀졌다. 그는 20년 전 일을 회상하며 깊은 죄책감을 느꼈다. </p> <p contents-hash="d4d31b99cedb4189a46c8c1c736afb6e48697a2b8c55f888780d71fb7de2af96" dmcf-pid="tcp1Li6bWo" dmcf-ptype="general">해당 소식을 접한 김선재는 기회를 잡았다는 생각에 기뻐했다. 그는 "세리가 백설희의 딸이면 내 딸이라는 소리지 않나. 그럼 내 핏줄이 민강의 후계자가 되는 거냐"라며 환호했다.</p> <p contents-hash="a01622ab2108af5b008d5846fec27861f9db4105d539f7ff77b714e5e39736dc" dmcf-pid="FkUtonPKlL" dmcf-ptype="general">김선재는 공실장을 설득하고 나섰다. 그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 당신은 20년 전에 아이를 바꾼 적이 없는 거다. 죽을 때까지 잊고 살아라. 아니면 여럿 다친다. 이대로 집에 들어가서 평소처럼 행동해라"라고 지시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20f4e3964450ce4f98ab33c00bc6c4db8f034195c255f6392b536110282ddc" dmcf-pid="35JxyvrN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양을 삼킨 여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195651079pngi.jpg" data-org-width="620" dmcf-mid="prdQTSwa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195651079pn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양을 삼킨 여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0b13023653e37f62940db2379af2ff6f4772b741585ed6034e8757cfe63e1" dmcf-pid="01iMWTmjli" dmcf-ptype="general"><br>김선재는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던 민경채의 동생 민수정(안이서)을 협박하기도 했다. 그는 유전자 검사지를 확인하려는 민수정을 보고 불법적인 행동이라며 경고했다.</p> <p contents-hash="4734c816871ca76b086c47288dbe8b21dd3055f190a7e38825f437d856122212" dmcf-pid="ptnRYysAyJ" dmcf-ptype="general">그는 "당사자의 동의 없이 검사를 의뢰한 건 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또 동의 없이 검체를 채취한 것은 인격권 침해와 손해배상 책임을 가지며 해당 자료는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될 수 없다. 조용히 지내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4130c5f96f68e0d2fabe3babd00bf86ce72c98023878a263caf9e73d6d4b6d" dmcf-pid="UFLeGWOcCd" dmcf-ptype="general">김선재는 자신의 딸 세리를 위해 백설희를 돕기로 결정했다. 그는 백설희를 찾아가 "네가 알면 까무러칠 일이지만 기대할 일이다. 내가 민두식과 너의 이혼 서류를 찢어버렸다. 이혼이 불발됐다는 거다. 내가 왜 그랬는지 궁금하면 7시에 세리와 함께 나와라. 그렇지 않으면 세리에게 네 정체를 알리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d5d955c1f58d7e4ad9a08dfff1a1be4ad281083c16aa82719cd428492ddb72" dmcf-pid="u3odHYIkye" dmcf-ptype="general">김선재는 본격적으로 가족 행세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레스토랑의 가족석을 예약하며 세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고 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백설희와 민세리는 의아함을 품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ef4f5291eb63ecb41059ee2e68072cf5b28ba7a2edf5ff8a94981734482e82" dmcf-pid="70gJXGCE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양을 삼킨 여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195652358ehet.jpg" data-org-width="620" dmcf-mid="GyWl8f71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195652358eh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양을 삼킨 여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86266d86d0a0796c62033a44ad27ffb8001a9952b6aec204e6fc2c480362d8" dmcf-pid="zpaiZHhDlM" dmcf-ptype="general"><br>이 가운데 스텔라장(이칸희)는 복수를 위해 이를 갈았다. 그는 자신의 계획에 방해되는 사람을 견제하고 위협했다. </p> <p contents-hash="ddeac3aae9f812cb3ec5ec0c2863d454bf3531e89843ca9a524495168edd7b1a" dmcf-pid="qUNn5XlwWx" dmcf-ptype="general">스텔라장은 자신과 한 팀이었던 문태경(서하준)에 대해 "민강 유통을 집어 삼킬 때는 필요했지만 세리에게 위협이 되지 않나. 내 앞길에 방해가 되면 좋은 사람이라도 쳐 내야 한다"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3523398b1cbf4f778251b2c8520534192ba60aaf1418251cae7eb3ff18201429" dmcf-pid="BujL1ZSryQ" dmcf-ptype="general">그는 민두식(전노민)의 병원에 찾아가 악담을 퍼붓고 자신의 정체를 알리기도 했다. 스텔라장은 "자식들도 모르는 곳에서 산 송장 처럼 있냐. 사람이 심보를 잘 썼어야 한다. 당신이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아냐"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6d71b7e9983c1e4cab9254da75b44006e5233ae71bb3d8b499aeb6103b56b033" dmcf-pid="b7Aot5vmC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0년 전 민경채가 사귄 남자가 내 아들이다. 당신이 내 아들을 교통사고로 위장해서 죽이지만 않았어도 이러진 않았을 것이다. 세리가 내 아들의 핏줄이라고 하더라"라며 복수의 시작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bfde396ffb7442d35279b2e988b079f1d30e797d2cc1b3143bf80af99ced17c0" dmcf-pid="KzcgF1Tsv6"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본 민두식은 두려움과 분노를 느끼면서도 식물인간 처지에 놓여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사실에 무력감을 느꼈다.</p> <p contents-hash="a43145b01c2c83669571f7ee0c6e8655a6100558e4d371da7e2fd1decd533fc0" dmcf-pid="9qka3tyOy8"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p> <p contents-hash="4f4f9ca0ba8ddd425304d65f9189d998d8ef2df99d6969f5c3143b547a905805" dmcf-pid="2BEN0FWIC4"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오창석</span> </p> <p contents-hash="d84b60bc8a2c52ecf2a23bf46218ea4f29a5baa505a2b37b99acd055197dc429" dmcf-pid="VbDjp3YChf"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얼굴 칭찬 적응 안 돼" 한가인, 원조 얼짱의 겸허한 모습('자유부인 한가인') 11-13 다음 '맨발의 디바' 이은미, 오늘 '추억이 핀다'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