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억 자가' 65세 최화정 "돈 많지만 명은 조금 남아, 정리할 건 정리 중" 작성일 11-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EbTsraez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01895b48a5ce37b56cc696761dff847f13a0d380b646eb055f59d08e66905d" dmcf-pid="UVliP8qF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95233663ovvv.jpg" data-org-width="700" dmcf-mid="ttToMQKp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95233663ovv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5b2dc925566a45f5a95b0f3c5d81e705ad78026906bd4e25ce1633d70e4efa" dmcf-pid="ufSnQ6B3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95233844ccag.jpg" data-org-width="700" dmcf-mid="FMCd8f71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95233844cca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a0675e86f3eb503b5b10556d40bad47295392f8ba020829c9709cba4606f55" dmcf-pid="74vLxPb0p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최화정이 최근 삶에 대해 느낀 것들을 진솔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d404c45ea5bc339448ff0750b4d53582b33d420fa171376f5345f629b71cb421" dmcf-pid="z8ToMQKp0Z" dmcf-ptype="general">13일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낙지가 냉면을 비벼줘. 드디어 찾아간 최화정♥김숙'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28edb25652cebb1aa4b2e302cfe585131a885e4a8a6380890d3d7931b42e8be" dmcf-pid="q6ygRx9U3X"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김숙과 지인들과 만나 추억 이야기를 꺼냈다. 최화정은 한 지인이 함께 자주 갔던 카페를 언급하자 "사장님이 돌아가셨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갑자기 숙연해진 분위기에 김숙은 "쉽지 않다. 언니들의 대화는 꼭 나중에 죽는 걸로 끝나더라"라며 분위기를 살짝 띄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cf0121a9f7f7cd094cacef07ad1721a4f48e769ebe1005635755b550f8f06b" dmcf-pid="BPWaeM2u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95234046rbut.jpg" data-org-width="1096" dmcf-mid="3RHAid4q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95234046rbu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3d8075d4363c2712d797d6f59b37688a1811b611551e781c0f6ee13f112651" dmcf-pid="bQYNdRV7UG" dmcf-ptype="general"> 최화정은 지인들에게 최근 촬영차 결혼정보 회사를 다녀왔다고 전했고, 지인들은 깜짝 놀라며 "돈 많은 게 1순위던데 그러면 너 1순위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980e6adb3ee30b16df804f3d2152fa998ecb99d9c15c4b6bb897f465f972f9" dmcf-pid="KxGjJefz7Y"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게다가 난 명도 얼마 안 남았다. 그러면 너무 좋아하지 않겠나"라고 이야기했고 김숙은 "또 언니들의 대화는 죽는 걸로 끝났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f8f209fd70360d45feca53afb0ce6a65a95eff0c366496b2ae2dd49fe86a152" dmcf-pid="9Fj2upHlpW"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근데 죽음이 너무 가까이 있다. 진짜 우리 다 쓰고 즐겨야 한다. 죽음이 너무 가까우니까 잘 살아야 한다. 언니도 이런 거 다 정리해. 뒷사람이 정리하면 아무 가치가 없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dc5640a3619b689b64c4a8868ef436a91037d240690ccac29b33deb9b0edff7" dmcf-pid="23AV7UXSuy" dmcf-ptype="general">김숙도 공감하며 "나도 이제 시간이 많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잘 누리며 살까 싶다. 4~5년 전부터 캠핑은 핑계고 놀러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난 50살에 (김숙처럼) 이런 생각을 안 했다. 난 요즘에 느끼고 있다. 정리할 건 정리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f348f709f0813144b2a225c30860bee9a2d926404576b589569a0e984f7c8d" dmcf-pid="V0cfzuZv3T"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혜, 금테크 대박났다 "金 한돈 7만원→7200만원 됐다" (관종언니) 11-13 다음 '매출 3100억 CEO' 홍진경, 임종 얘기하다 '유산 계획' 공개..."라엘이 100% 줄 것" ('공부왕찐천재')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