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현·에어로케이, 인천~이바라키 노선 취항 발표…주 3회 운항 작성일 11-13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3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취항 발표 기자회견<br>12일부터 주 3회 일정 해당 노선 운항 시작<br>이바라키현 지사 "현내에 114개 골프 코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1/13/0004555651_001_20251113200106299.jpg" alt="" /><em class="img_desc">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왼쪽)와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가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일본 이바라키현의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서울경제] <br><br>“멋진 골프장과 자연경관 등 볼거리·즐길거리가 풍부한 이바라키를 많이 찾아주세요.”<br><br>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천∼이바라키 노선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에서 한국 관광객들의 많은 방문을 요청했다.<br><br>이날 행사는 오이가와 지사와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양측의 관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이바라키현 관광 설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br><br>오이가와 지사는 “이바라키는 도쿄 북쪽에 있는 지방으로, 1시간가량이면 도쿄 중심지로 갈 수 있어 도쿄 관광에도 편리한 데다 이바라키만의 특별한 관광 요소도 넘치는 고장”이라고 이바라키를 소개했다.<br><br>강 대표는 "지난해 청주∼이바라키 노선을 운항해 많은 관심을 받게 됐고 성과도 좋아 인천 출발 항공편을 띄우게 됐다"며 "이번 취항을 계기로 아름다운 이바라키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고 양 지역의 문화·비즈니스 교류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br><br>오이가와 지사는 “이바라키에는 114개의 골프 코스가 있으며, 무엇보다 수준급 골프장이 많은 것이 장점”이라며 이바라키를 골프와 함께 멋진 자연경관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소개했다.<br><br>이어 “특히 일본 3대 폭포로 꼽히는 후쿠로다 폭포, 물속에 서 있는 도리이가 있는 이소사키 신사 등은 인생 샷을 즐기기 좋은 명소”라고 전했다.<br><br>청주를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청주∼이바라키 노선 취항에 이어, 지난 12일부터 인천∼이바라키 노선에 주 3회(월·수·금요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코스프레에 오픈런까지 "동창회 느낌"…10대 꽉 잡은 '지스타' [현장+] 11-13 다음 초대박! 자신감 '폭발' 페레이라, 치마예프에게 "그래플링으로 붙자" 선언→치마예프 "돈 쉽게 벌겠네"…'맞다이' 떴다, 초역대급 대결 예고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