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3차 무기 개편 단행… 옛 전장까지 복구해 유저 심리 잡는다 작성일 11-13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주요 6종 무기 성능 조정… 전투 밸런스 재정비<br>'파이어 인 더 맵' 4차 확장… 추억 전장 10종 복구<br>픽앤픽·플리마켓·채팅 참여 등 보상 이벤트 강화</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3/0000146742_001_20251113201711206.jpg" alt="" /><em class="img_desc">13일 ㈜넥슨이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5 3차 무기 개편 업데이트를 적용했다.(▲넥슨, _서든어택_ 2025 3차 무기 개편 업데이트 적용). /사진=넥슨</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넥슨이 대표 FPS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의 2025년 3차 무기 개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핵심 무기 6종의 성능을 조정하고, 과거 인기 맵을 복원하는 '파이어 인 더 맵' 신규 전장 10종을 추가하며 대규모 이벤트까지 연이어 열어 유저 몰입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br><br><strong>핵심 6종 무기 손봐… 게임 밸런스 전면 재조정</strong><br><br>넥슨이 13일 '서든어택'에 올해 세 번째 무기 개편을 적용하면서 주요 화기 6종의 성능 조정을 단행했다.<br><br>이번 패치는 이용자 피드백과 내부 분석을 반영해 'TAS'의 연사력과 장탄수를 확대하고, 'SCAR_v2'의 연사 반동을 완화하는 등 활용도가 낮았던 무기들의 체감을 크게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br><br>반대로 지나치게 우세했다는 평가를 받은 'MP-X3'와 'PPS'는 명중률을 낮추거나 이동 사격 시 탄도 분산을 강화해 균형을 맞췄다. 넥슨은 "전투 환경의 안정화를 위한 필수 조치"라고 설명했다.<br><br><strong>추억의 맵 10종 복구… '파이어 인 더 맵' 4차 업데이트</strong><br><br>유저들이 오래 기다렸던 '파이어 인 더 맵' 프로젝트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네 번째 확장판을 맞는다.<br><br>술래잡기형 '진짜를 찾아라', 인질 호위맵 '이탈리아' 등 성격이 뚜렷한 전장 10곳이 새로 복구되며, 초창기 서든어택 감성을 바라는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한다.<br><br>넥슨은 1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기념 이벤트에 전기충격기(MG) 적룡 반투명 영구제, 퍼니 기간연장 영구제 등 신규 보상을 추가해 참여 열기를 끌어올린다.<br><br><strong>이벤트 3종 동시 진행… 유저 참여 확대 노린다</strong><br><br>넥슨은 이번 패치와 함께 11월 27일까지 '픽앤픽' 이벤트도 운영한다. 유저가 직접 원하는 보상을 선정한 뒤 일일 미션을 통해 획득 기회를 확보하는 방식이다.<br><br>또 플리마켓 이용 미션 달성 시 제작 재료 5,000개와 SP 보상을 제공하고,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 SP도 지급한다.<br><br>여기에 일정 문구를 전체 채팅으로 입력하는 간단한 참여 방식의 이벤트도 마련해 영구제 탄창·Throw OMR 카드·형광펜 영구제 등 소장 가치 높은 보상을 제공한다.<br><br>특히 '오늘의 아이템 특별 판매'는 시간대별 판매 품목을 바꾸는 방식으로, tripleS 보급 패키지 구매자 중 일부에게는 사인 폴라로이드 세트도 증정한다.<br><br>넥슨은 "무기 개편과 추억 맵 복구는 유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라고 밝히며,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전했다.<br><br>업계에서는 "밸런스 조정과 복고 콘텐츠, 보상 이벤트를 패키지로 묶어 유저 체류시간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박소영 "난임병원 상담 후 시험관 시작"…'준호 지민'서 근황 공개 11-13 다음 삼성화재배 2번째 우승 노리는 박정환-김지석… 8강 뚫고 中 기다리는 준결승 안착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