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측 "공무원 백댄서 동원, KBS는 관련 無" [공식] 작성일 11-13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uJwELx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fe1b594d1916970d448ed3c11227f3ccb39007c471f77604b9dcad27e0c993" dmcf-pid="yNcXBz1y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today/20251113202339751fvyc.jpg" data-org-width="600" dmcf-mid="QMbgIsjJ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today/20251113202339751fv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8ebf84cf4cef996670fa1881973437ba63745d2ea7d1a7fe64d02e638a3526" dmcf-pid="WjkZbqtWy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문인 광주 북구청장의 노래 공연에서 공무원을 백댄서로 동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KBS1 '전국노래자랑' 측이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f1ad06b3d4e1a8dd5f06ca4091f2d6148cb67cb598a4752a6ccfa0af8369c9d" dmcf-pid="YAE5KBFYyc" dmcf-ptype="general">앞서 뉴스1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녹화가 진행됐는데,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트로트 곡을 부르며 무대에 오르고 여성 간부 공무원 8명은 가발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백댄서 형식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평일에 열린 행사에 공무 목적의 출장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a08972a89778fedc8c7c1351a243e2999fb95d45df0d7aaacaf6a3729b842d58" dmcf-pid="GrOp8f71WA" dmcf-ptype="general">13일 KBS1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2025년 11월 6일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 편 녹화 당시 '광주 북구청장의 노래 공연'에서 공무원을 백댄서로 동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KBS는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451bdb5f557137dab562802674b7570b37b48fba6198f9871def6903d1519ec" dmcf-pid="HmIU64ztlj"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전국노래자랑'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녹화 전 또는 쉬는 시간에 해당 지자체를 대표하는 지자체장이 지역민을 위해 인사하는 자리를 갖는 것을 통상적인 관례로 이어오고 있다"며 "KBS 제작진은 이 시간에 지자체장이 지역을 홍보하거나 주민에게 인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뿐, 제작진이 그 형식에 상관하거나 개입하지 않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b555c9663c62a212ed2e4cb370061fab753063601dd508118baa090b6c979e" dmcf-pid="XsCuP8qFyN" dmcf-ptype="general">이어 "아울러 논란이 된 해당 무대는 방송용이 아니며, 녹화 또한 되지 않는다. 따라서 내년 2월 15일 예정된 광주 북구 편 방송에서 논란이 된 광주 북구청장의 공연은 방영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8ece8e61972f1e35fed23e57fb95a3c67583b6020a98bbcb51a8f5d789ed71e" dmcf-pid="ZOh7Q6B3Sa" dmcf-ptype="general">또한 "제작진은 당시 해당 무대에 오른 백댄서들이 공무원인지 여부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고, 더욱이 출장 결재여부에 대해서는 제작진이 확인할 사항이 아니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9bb08419c192c2868351e5393ed8216c60762564fae603a58f4df7a35b2fd7e" dmcf-pid="5IlzxPb0lg"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KBS 제작진은 특정 의도를 가지고 무대를 구성하거나 특정 인물에게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없다. 다만, 국민적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c3e7d43d9120692ac5944dd4b1301b6d58a64dde1bd6919fe062c5a7f0eace5" dmcf-pid="1CSqMQKpSo"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광주 북구청장의 노래 공연' 관련 KBS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의 입장</strong></p> <p contents-hash="4f7fb579582b279b90126601552d143a688ab34f3e2f661515bfbbc4a17953dc" dmcf-pid="thvBRx9UTL" dmcf-ptype="general">2025년 11월 6일(목)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 편 녹화 당시 '광주 북구청장의 노래 공연'에서 공무원을 백댄서로 동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KBS는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p> <p contents-hash="179d5b1e52af50a6ed04023a305fe718beff5315fa585289c58dcb09af184c09" dmcf-pid="FlTbeM2uCn" dmcf-ptype="general">'전국노래자랑'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녹화 전 또는 쉬는 시간에 해당 지자체를 대표하는 지자체장이 지역민을 위해 인사하는 자리를 갖는 것을 통상적인 관례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e973b28cacf2ab96155904e7d8013058a3b4a610914bb4ebc14d6bb5660d0650" dmcf-pid="3SyKdRV7li" dmcf-ptype="general">KBS 제작진은 이 시간에 지자체장이 지역을 홍보하거나 주민에게 인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뿐, 제작진이 그 형식에 상관하거나 개입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논란이 된 해당 무대는 방송용이 아니며, 녹화 또한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년 2월 15일 예정된 광주 북구 편 방송에서 논란이 된 광주 북구청장의 공연은 방영되지 않습니다.</p> <p contents-hash="fbd8eb74751f1a61770906744d1053fc858de4ad69f5077d25e7dab8bfb68a78" dmcf-pid="0vW9JefzyJ"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당시 해당 무대에 오른 백댄서들이 공무원인지 여부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고, 더욱이 출장 결재여부에 대해서는 제작진이 확인할 사항이 아니었음을 알려드립니다.</p> <p contents-hash="ad85e42f97e3c46216151e209f5ffef3fff43208226dee786ca0d4ddeecb6e50" dmcf-pid="pTY2id4qWd" dmcf-ptype="general">KBS 제작진은 특정 의도를 가지고 무대를 구성하거나 특정 인물에게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다만, 국민적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p> <p contents-hash="2463bf9aa980594e4c5297181aab01b1b0ec791fb30434cdc22e60c443c75144" dmcf-pid="URJht5vmW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혼모' 사유리, 남편 없는 육아 고충…"운동회에 아빠 대신 부동산 사장이 가" (각집부부) 11-13 다음 여자친구 소원, 스킨케어 브랜드 론칭… "1년 넘게 배우며 준비" [RE:스타]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