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日서 죽을 고비 넘겼다…“머뭇거리지 않았으면 차에 치였을 것” (‘찐천재’) 작성일 11-1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AiLi6b1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bc93a59107b29a1e580933aca539839729c22ac8a04b84c62a081d7fcdcdb3" dmcf-pid="xZcnonPK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찐천재’. 사진 I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today/20251113203006457paef.jpg" data-org-width="700" dmcf-mid="Pt4qbqtW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today/20251113203006457pa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찐천재’. 사진 I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79eb0bb2d61a142534b80633ead3f3d4d16a316aa90d074f495a8b60affc11" dmcf-pid="ylJ6Q6B31t" dmcf-ptype="general">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3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403da7b956dda712ffc12ef80f39576c12061e714a1b2653a3afe4dab1a8594" dmcf-pid="WSiPxPb0G1"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조울증 걸려버린 홍진경이 살기 위해 찾은 곳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a69b6bb7836322f846320aa65a8e12d59c457eec9526b9005f342cdc3f8d0e41" dmcf-pid="YvnQMQKpG5"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경은 “나는 죽을 고비를 3번 겪었다”고 입을 열었다. 홍진경은 한증막에서 잠이 들어 혼수상태 직전까지 갔지만 자신을 부르는 꿈속 목소리를 듣고 일어났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013년 난소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한 것을 두 번째 죽을 고비로 꼽았다.</p> <p contents-hash="de31b366c50a9db86b8bc8e731572e9b8622ed0966d0f811041ca3f443c4cf5d" dmcf-pid="GTLxRx9UZZ"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세 번째는 라엘이가 진짜 아기 때다. 일본에 놀러 갔다. 내가 라엘이를 업고 있었고 남편은 길을 건너서 빨리 오라고 했다. 도로에 차가 한 대도 없는데 발이 안 떨어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8835169d25830f39e7112783cdf3c851614f0fcf7ff2619ce780e50cc45b49" dmcf-pid="HyoMeM2uHX" dmcf-ptype="general">이어 “한 1초 머뭇거리다가 발을 내디뎠는데 내 앞으로 차 한 대가 거의 스치듯이 지나갔다. 내가 머뭇거리지 않았으면 쳤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c3b050a89c44e942714599e026b3f515aab74a663fad7f33d3132f76065896f" dmcf-pid="XWgRdRV7YH"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죽을 고비를 3번 겪은 거냐. 그래서 뭐가 달라졌냐”고 묻자 홍진경은 “뭐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다. 어쩜 사람이 이렇게 안 달라지냐”며 웃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ZYaeJefzXG"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개별 면담 11-13 다음 한가인 "임신한 몸 부끄러워… 사진 단 한 장도 없다" (자유부인 한가인)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