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이상일 감독 "日1000만·역대 1위 목전…나도 놀라운 결과" 작성일 11-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tnkXGCE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4457e7ee39131b9e5ef9e9ab9fcf0bae3da8b1c3d043a7244eccf50bd527f8" dmcf-pid="z4IY9b3G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일교포 3세 이상일 감독이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국보'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JTBC/20251113210236312xwhw.jpg" data-org-width="560" dmcf-mid="uxlXf2UZ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JTBC/20251113210236312xw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재일교포 3세 이상일 감독이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국보'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197b33529eff53a18109fde9c5e4b38159c5f43ee96d1700e8de63f7a3b6c4" dmcf-pid="q8CG2K0HuG" dmcf-ptype="general"> 이상일 감독이 일본 내 '국보'의 역대급 흥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c66dff7c4b037d6ba664ad07a783496e079bdcca9dc9df585120935197d9956" dmcf-pid="B6hHV9pX0Y" dmcf-ptype="general">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일본 영화 '국보(이상일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이상일 감독은 지난 6월 일본 개봉 후 102일 만에 역대 실사 영화 중 두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나 스스로도 놀라운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300896ee7e48f331cce34be7951e88c6cd6ec80d26c46b927346f3c782f2feb" dmcf-pid="bPlXf2UZUW" dmcf-ptype="general">이상일 감독은 "지금 일본에서 역대 흥행 1위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금까지도 상영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머지않아 더 좋은 성과를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놀랍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44affdc6ba28e6229b632b0fd0852f886de3c12115a4f3d349bb35795f4a2c6" dmcf-pid="KQSZ4Vu53y" dmcf-ptype="general">이어 "일본에서 개봉하고 첫 주부터 5주 차까지 관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영화를 향한 열기를 느꼈다"며 "무엇보다 젊은층은 SNS를 통해, 나이가 있는 분들은 입소문으로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주시는 모습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고 감사해 했다. </p> <p contents-hash="c1588eaed8516601c33487cc965018f19f16f05e56e86e13a59b0fbbe4033e5f" dmcf-pid="9xv58f71zT" dmcf-ptype="general">요시다 슈이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국보'는 국보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뛰어 넘어야만 했던 두 남자의 일생일대의 이야기를 그린다. 가부키에서도 여성 역할을 맡는 남성 배우를 뜻하는 온나가타의 삶을 메인 스토리로 다룬다. </p> <p contents-hash="ce35a3afc65d0e2deeefa9344131de86f1d7f96aa292e6907d93b45042e1e357" dmcf-pid="2MT164zt3v" dmcf-ptype="general">재능을 타고난 야쿠자의 아들 키쿠오(요시자와 료)가 가부키 인간 국보에 오르기까지 50여 년의 세월을 담아냈으며, 가부키 세계에서 재능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가문의 핏줄을 이어받은 슌스케(요코하마 류세이)와 끊임없이 질투하고 경쟁하고 성장한다. </p> <p contents-hash="98ea3df36249e14abb4c769501c10a0f39dd911cf34331b35ee462f15a171bd0" dmcf-pid="VRytP8qFzS" dmcf-ptype="general">재일교포 3세 이상일 감독의 연출작으로, 지난 6월 일본 개봉 후 실사 영화 역사상 두번째로 '1000만 흥행'을 달성해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98회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일본 대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19일 공식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feeea562c7e4f4934f58c535d2ffa6f3fab6a5c709f3fafd5fbbb9b80297dd31" dmcf-pid="fwz4cjd80l"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자경 "윤여정에 '언니'라 불러, 선하고 우아한 사람"…친분 과시 11-13 다음 '국보' 이상일 감독 "日대표 아카데미 도전, 보편적 흥미의 소재"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