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박미선에 쏟아지는 ★들의 응원… “보고 싶다, 건강하셔라” 뭉클! 작성일 11-1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bseM2u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9315f63134190e6e1740718c0fdee945de054afc83a2185ac7b6c1ab596776" dmcf-pid="xQKOdRV7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박미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SEOUL/20251113211249680sfaw.jpg" data-org-width="700" dmcf-mid="P2TMp3YC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SEOUL/20251113211249680sf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박미선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114a486efbd6f8c7d1cb72e655ac6115e41da6f1826b5e3ecffbbdc1577dc9" dmcf-pid="yTm2HYIkh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개그 여왕’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이겨내고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a34150347a5bf46d081a9befae80efb7d413b1fd04550ef70c0af04106df7a50" dmcf-pid="WysVXGCEWA" dmcf-ptype="general">항암 치료로 인해 짧게 자른 머리 스타일로 당당히 카메라 앞에 선 그의 모습에 동료 연예인들의 뜨거운 응원 물결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88b56923f9b1b960b6f2eab00e818bd452223a25ca5b727595709bc78b613dfa" dmcf-pid="YM2Cid4qTj"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나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 가발 쓸까 말까 또 엄청 고민하고. 그래도 너무 궁금해들하시고 걱정들 해주셔서 용기 내서 방송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ab6f6b19158dd3f984ea4f3b1307fe0baf3a0a8d9a56027af837edc59a954b3" dmcf-pid="GRVhnJ8BTN" dmcf-ptype="general">이어 “올 해 딱 한 번의 스케줄 ‘유퀴즈’에서 이런저런 얘기 했는데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라 살짝 걱정도 된다. 암튼 걱정해주신 모든 분 감사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f6edad610728db41692ab28897a7a24d56ed526a0902f1593982dc364edcc26" dmcf-pid="HeflLi6bCa"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같은 날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지난 1년간의 투병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979003a4b017e2d7133093bd43f0bf6b16877cbdc749c26817bf4f39fad0f0e6" dmcf-pid="Xd4SonPKhg" dmcf-ptype="general">그는 “종합건강검진에서 유방암이 발견됐다”며 “작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술했는데 임파선(림프절)에 전이가 확인되어 무조건 항암치료를 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이 사실을 알게 된 뒤 방사선 치료를 16번 받고 현재까지도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57b1cef4ff21b5860a95e35e8b8fa0d653044223c8db5fb2e614d07b1908f08" dmcf-pid="ZJ8vgLQ9ho"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고통스러운 투병 과정 속에서도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았다. 항암 치료로 짧게 자른 머리 스타일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모습에 사람들이 놀랄까 봐 걱정했지만, 용감하게 나왔다”면서도 “이탈리아 유학 다녀온 디자이너 느낌” 아니냐며 밝게 웃었다.</p> <p contents-hash="226f48748d2f161c8291558ad40777b64409a1fdfe9840968f37074dea38378c" dmcf-pid="5i6Taox2hL" dmcf-ptype="general">박미선의 용기 있는 복귀에 연예계 동료들은 한뜻으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p> <p contents-hash="8e2a9980b14f720a4719c58e2d87d459f82e4b38946bec5716c65da2ec88b610" dmcf-pid="1nPyNgMVyn" dmcf-ptype="general">특히 코미디계 후배들이 총출동해 응원했다. 김지민, 김경아, 심진화, 박휘순, 김인석 등은 “선배님 보고 싶다”, “늘 응원하고 있다”, “선배님 카리스마 넘치고 살짝 섹시하신 거 같다”며 특유의 유머를 섞어 존경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0dc2bfc4da7fcf929f96334e21eeea805426a683bcea183821fb430064969b3" dmcf-pid="tLQWjaRfCi" dmcf-ptype="general">가수 조권, 딘딘, 이지혜, 신지 등도 “건강하셔라, 사랑한다”며 쾌유를 기원했다. 배우 황신혜, 김미경, 윤세아, 조향기 역시 “너무 멋있다”, “회복과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뭉클한 응원을 더했다. thunder@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승철 "김종국 결혼 생활, 평탄할 것" 예언한 이유('옥문아들')[순간포착] 11-13 다음 이승철, 박보검에 울고 웃었다 “곡 역주행 했는데, 나는 또 못 떠”(옥문아)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