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고경표, 녹화 지각…유재석 "매니저님이 시간을 착각해서" [TV캡처] 작성일 11-1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BmvlDg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1c3bdd7f3d5bdee7fe63de7b8b5a7cb013c9221e6aba36b38f9bce80928119" dmcf-pid="tSbsTSwa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today/20251113210852301nbnb.jpg" data-org-width="600" dmcf-mid="5bOfRx9U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today/20251113210852301nb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4c1813b45b298cd62b50cf330ca18ce7d4414880633d7562ec6a443a06bd99" dmcf-pid="FvKOyvrNT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고경표가 녹화에 지각한 가운데, 지석진이 뜻밖의 사실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95c1774a75721ffcf9750e7c69ee26d4949e77eb8ed73c61e6597ea85d1b00c" dmcf-pid="3T9IWTmjyN"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는 대학가에 숨은 가짜를 찾아 나선 가운데, 이동휘와 그룹 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8723261769cb232b68bc25720a4df837bcc6364b01669c939668075e52dffdc" dmcf-pid="04Db64ztCa" dmcf-ptype="general">이날 먼저 와 있는 유재석에 이어 지석진, 미미가 등장했다. 지석진은 주변을 둘러보더니 "여기 아파트 들어섰네. 저 아파트가 옛날에 없었다"며 신기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 한국외대 근처에 형들이 살았다. (김)용만이 형, (김)경민이 형이 경희대 근처에 살았다"고, 지석진은 "여기보다 경희대 앞에서 당구 치고 커피 마시고 놀았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50de4d900a77cb534421f024403acdcc1b44877e93a63370f73adb653a802d8" dmcf-pid="p8wKP8qFSg"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직 고경표가 도착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지석진이 "우리 셋이 있는데 왜 아무도 얘기를 안 하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원래 우리가 9시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고경표) 매니저님이 착각을 하셔가지고 9시 반까지"라며 "외대에 개방 시간이 있다. 제일 지금 X줄 타는 건 매니저님일 거다. 그런데 살다 보면 그럴 수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a14fb1838cc494ceb030759e72af63b4f502a81488e6d0acb346b66b8277778" dmcf-pid="U6r9Q6B3lo" dmcf-ptype="general">이에 지석진은 "매니저가 연기자의 흠을 덮은 걸 수도 있다. 늦잠을 잔 게 아닐까"라며 "사실 저도 그런 적 있다"고 고백했다. 미미가 "지금까지 그러셨나"라고 묻자, 지석진은 "10년 전 이야기"라며 민망해했다.</p> <p contents-hash="f540697f6712824205ada2b5af7d7c406112878dbd04daa054a9c540f12041c4" dmcf-pid="uPm2xPb0SL"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어차피 우리가 게스트분들 있는 데로 이동해야 한다. 거기로 경표가 오기로 했다"고 밝혔고, 미미는 "같이 게스트네요"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0ae1f69be501cc14ad69957a70ce9346fe2739899fa637e04432104370acedd8" dmcf-pid="7QsVMQKpT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승철, 주우재 극찬…"박명수보다 훨씬 낫다!" 폭소 11-13 다음 3시간의 광기, 모두의 영화가 될 순 없을…‘국보’[한현정의 직구리뷰]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