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싱글맘 고충 토로 “아들 운동회, 부동산 아저씨가 가줘”(‘각집부부’) 작성일 11-13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Hm3tyO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f5f3821eda4c0c49b66cc87138ce26bb9fd057146dce6ccf4e7aaa2013c46b" dmcf-pid="5psLvlDg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각집부부’. 사진| tvN STOR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today/20251113212703877tkdi.jpg" data-org-width="700" dmcf-mid="Xtf3MQKp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today/20251113212703877tk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각집부부’. 사진| tvN STOR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259d18967c4ba67a864bb2d4bf7844ee17d9fe0c5304af9106a888e3b9f53b" dmcf-pid="1UOoTSwaZx" dmcf-ptype="general"> 홀로 아들을 키우는 방송인 사유리가 고민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90daaed5c3b15a2b8da36b35d54882c299c4ad1725379785b6475f28db6f67f0" dmcf-pid="tuIgyvrNHQ"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는 사유리가 김정민의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73cf2c6a33d93ad1f8aed7de0e0130462e488af9e925809967e29f8af0e424ac" dmcf-pid="F7CaWTmjXP"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사유리에 “요즘 어떻게 지내냐”며 “젠(사유리 아들)은 많이 컸냐”고 질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42557a4960c70da8fe00eeab285be659bd6d878957c1c18a452f3a8495afaa22" dmcf-pid="3zhNYysAY6"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젠이 일본 나이로 4살, 한국 나이로 6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빠는 아들 셋이니까 존경한다. 난 하나도 체력이 모자란다. 아들 셋이면 어떤 느낌이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18963bc72d599473bc2e378e0ea597c545f1c5654e640b4e430db669c9d9d292" dmcf-pid="0qljGWOcX8"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전쟁터다. 하루 종일 시끄럽고, 엄마도 목소리가 커지고 무서워진다. 예민해지고. 아이들 어릴 때는 그랬던 것 같다”고 과거를 돌아봤다.</p> <p contents-hash="f9d88f783836ddb8ee7227c8f2d88f7b01c0a7e42a9551f53bf98605f09e78af" dmcf-pid="pBSAHYIkG4"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또 “제가 고민이 있다. 어린이집에서 운동회가 있다. 아빠 운동회 같은 게 있는데, (젠은) 아빠가 없으니까. 근처 부동산 아저씨가 대신 가 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dd52ae68884112c82a900bc4d06c32fc7097cdb9d4981c3ac9595e3b98c1d29" dmcf-pid="UbvcXGCEZf"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나 시간 많다. 만약 젠이 삼촌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하면, 혹시 중요한 날이 있을 땐 내게 연락해보라. 저는 스케줄 없을 때 맨날 집에만 있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정말이냐. 약속이다”라고 기뻐했고, VCR로 지켜보던 김정민 아내 루미코 역시 “좋은 생각이다”라고 반겼다.</p> <p contents-hash="d59d1a93544ba5e7222cc091fb9a4d855e2014852495c5f66177df1db8ec6492" dmcf-pid="uKTkZHhDGV"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진짜 그런 게 불편하겠다”라고 말했고 사유리가 “저뿐만 아니라 싱글맘이 다 그럴 것”이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0dea1447d13f4ba0330601df69dcf30590d1bf593dde5c1ce5926ef658dd380" dmcf-pid="7VYwt5vmZ2"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4일,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받아 득남했다. 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유튜브 등을 통해 아들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668686264666398e5bd75a90946ecdfbb24af8985d7c413ee24a4d40b5244ab" dmcf-pid="zfGrF1Ts59"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정민♥루미코, 롤러스케이트 데이트 중 사고...루미코 "손목 금" 진단 충격 ('각집부부') 11-13 다음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긴 대기줄…K게임 부활, 뜨거운 열기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