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X김선호, 4년 만에 재회! ‘현혹’ 첫 스틸 공개...“미스터리 케미 폭발” 작성일 11-13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iqzuZv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76c8d74170957f7356b6c092a86433eb41b659a17eda25e29d9be6cf0dc2f5" dmcf-pid="7NnBq75T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디즈니플러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SEOUL/20251113214650782hraq.jpg" data-org-width="700" dmcf-mid="pya29b3G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SEOUL/20251113214650782hr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디즈니플러스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610db55205e7263807222191c723abb88a215dd61ec1073f1d9d98fc235cae" dmcf-pid="zjLbBz1yl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p> <p contents-hash="ebe0f127140a6925f75896f73a31380045663cfce474f7b8e8a9b7664609d22d" dmcf-pid="qAoKbqtWvq" dmcf-ptype="general">배우 수지와 김선호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긴 첫 스틸이 13일 공개되며 2026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의 탄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07a129fe4a0fc4ca11899bee90754420df622c71b1cfd80dd06874168d45a2a3" dmcf-pid="Bcg9KBFYSz"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 속 수지는 원작 웹툰 속 ‘송정화’의 헤어스타일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p> <p contents-hash="173764bdb5756c268351ef487d0dcba12603c481d401b382739af238a1662c26" dmcf-pid="bka29b3GS7" dmcf-ptype="general">검은색 단발과 창백한 피부, 깊이를 알 수 없는 푸른 눈빛은 반세기 동안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은 남문호텔 주인 송정화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한다.</p> <p contents-hash="4ff237ca8fdedf46a0aad99cb9b2deb98c30160a34eed02bbf8b1915b95cfd18" dmcf-pid="KwA4f2UZTu" dmcf-ptype="general">특히 어둠 속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은 고혹적인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비밀을 암시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웹툰을 찢고 나왔다”, “싱크로율 200%를 넘어선 마성의 비주얼”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ee86adf9846feae703da81a6eda82275fe55d0bd1d2f5344f481cfcb3fcd2c" dmcf-pid="9rc84Vu5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SEOUL/20251113214651170vrdz.jpg" data-org-width="700" dmcf-mid="UOwxQ6B3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SEOUL/20251113214651170vrd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a025870193c1ca8480cbf10c458eb87ed5a9f579b6b670da85c7cf103729fc" dmcf-pid="2mk68f71hp" dmcf-ptype="general"><br> 상대역인 화가 ‘윤이호’ 역의 김선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c7fb9b392d884ca99fd50adf7a6e00b8caf940ecc4116cf204f3b74437118a27" dmcf-pid="VsEP64ztC0" dmcf-ptype="general">그림을 그리는 김선호의 옆모습은 작업에 몰두하는 예술가의 열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묘한 매력의 송정화에게 점점 홀려가는 인물의 복잡한 심리를 담아냈다.</p> <p contents-hash="caa6554adb2c80e8acbdbcbfe1c3827364e1af7d90a778f5b60ec2e5a25a513b" dmcf-pid="fODQP8qFl3" dmcf-ptype="general">화폭에 담긴 송정화의 초상화가 또 다른 미스터리를 예고하는 가운데 김선호는 신비로운 여인을 마주하며 진정한 그림에 대한 강한 열망을 느끼는 ‘이호’의 미묘한 감정선을 밀도 있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cbecfc111cb44ddb719ed2a921579379a0cb7b1ce99d89a271e4bfe1f0d5b19b" dmcf-pid="4IwxQ6B3hF" dmcf-ptype="general">드라마 ‘스타트업’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수지-김선호’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 또한 ‘현혹’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다.</p> <p contents-hash="d3dfcea08b98096694be51e043c191b1f9ab3b1be852cad9a9c1799168591191" dmcf-pid="8CrMxPb0yt" dmcf-ptype="general">‘현혹’은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로맨스 작품이다.</p> <p contents-hash="23830aba05b21df739b0006d51a54a13b631f36fe68b2598d12a0bee4088f1ab" dmcf-pid="6hmRMQKpW1" dmcf-ptype="general">영화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 굵직한 흥행작을 탄생시킨 한재림 감독이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총 8부작으로 알려진 이 드라마는 약 450억 원의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p> <p contents-hash="5ac6058f6a6164d17d1ffd6ceefb9dadcfd6c6d4e4225f1dc7c04d093a15b982" dmcf-pid="PlseRx9Uh5" dmcf-ptype="general">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현혹’은 2026년 하반기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내 뽀뽀를 받아라~” 귀여운 모습에 심쿵 11-13 다음 “부장님 변덕 심해” “도저히 못 참겠다”…직장인 스트레스 장난 아니더니, 놀라운 변화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