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에 치근덕댄 전 남친 참교육 [TV캡처] 작성일 11-13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wbBz1yW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59883092ddf2a5b545622689d050ef3c6adcb42e6e2db240f2d430cd1b7ed5" dmcf-pid="3KrKbqtW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today/20251113214547487qyom.jpg" data-org-width="600" dmcf-mid="1XoFt5vm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today/20251113214547487qy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2c62f73f0e0b2f33a7cd31d9345ce732570d3eddcfa54eaf82910982dc6bb2" dmcf-pid="09m9KBFYC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장기용이 안은진에게 치근덕댄 전 남친을 참교육했다.</p> <p contents-hash="d89c8470686536203537ebae3176a75f301555846f17c1bb1538fbb84136c0ce" dmcf-pid="p2s29b3GCh"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2회에는 고다림(안은진)과 공지혁(장기용)이 키스를 한 뒤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b4a81b5500fbe47118c88d2cc7af457c1bd5cb7de5bdcde9a9d44ec94024183" dmcf-pid="UYMYWTmjSC" dmcf-ptype="general">고다림은 공지혁과 키스 후 설렘과 복잡한 감정을 보였다. 그런 고다림에게 전 남친이 나타나 물병을 건넸다. 그는 "너 긴장하면 입술 바짝 마르잖아"라고 말했고, 자리를 떠나려는 고다림의 손목을 붙잡아 멈춰세웠다.</p> <p contents-hash="dad8c71e71cf2c61864890349f20a6610592150d37ecf7b9c27e3a75f52c057b" dmcf-pid="uGRGYysAWI" dmcf-ptype="general">전 남친은 고다림에게 "어울리지도 않는 드레스에 춤까지 추고, 고생이 많던데. 그거 다 헛수고로 만들고 싶어? 그래도 효과가 아주 없진 않더라. 내 시선 한 번 끌어보겠다고 다른 남자랑 키스까지 하는 거 보니까 나도 달아오르더라고"라며 "이따 새벽에 나와라. 옛정을 생각해서 기회를 주겠다는 얘기야. 따로 방 잡고 문자 보낼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fff6727c73e8febf22e9b27debde0db21fc500c79e84d47afb98caf59b895c" dmcf-pid="7HeHGWOcWO" dmcf-ptype="general">고다림은 어이없어 하며 "너 진짜 못 본 사이에 아주 어마어마한 XXX가 됐구나? 상종을 말아야지"라고 받아쳤고, 전 남친은 "어마어마한 엘리트가 됐지. 네 남친이란 자식이 스카우트하려고 생쇼를 벌일 만큼. 네가 내 제안에 적극적일수록 나도 그 스카우트 제안 적극적으로 검토할 작정이거든. 그러니까 상부상조하자고. 너도 돈 벌면 좋잖아"라며 고다림의 머리를 만졌다.</p> <p contents-hash="af472a870540551a92c191fef9231d991cafb024ecc114e613454544b40f68ba" dmcf-pid="zXdXHYIkvs" dmcf-ptype="general">고다림이 그의 손길을 거부해도 전 남친은 "야, 적당히 튕겨라. 좋으면서"라며 억지로 끌어당겼다. </p> <p contents-hash="c785036f8c39e3009fd2bdafb34ca17be3dbb2ca5dcc96eeaf36436658b7ca98" dmcf-pid="qZJZXGCElm" dmcf-ptype="general">이때 공지혁이 나타나 전 남친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전 남친은 코피를 흘리며 "야, 너 얼마짜리 실수를 저질렀는 줄 알아?"라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공지혁이 그를 참교육했다. 전 남친이 "너 1조라며. 1조가 장난이야?"라고 하자, 공지혁은 "1조가 아니라 100조를 줘도 너 같은 쓰레기랑은 일 안 한다. 가라"라며 고다림을 구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c1292e8d862cc6c6befe8acb8830a2f165fd2ad0bf2665e9bee10574f7439c" dmcf-pid="B5i5ZHhD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today/20251113214549052qjul.jpg" data-org-width="600" dmcf-mid="tpxWyvrN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today/20251113214549052qj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24a64d6f7f190477df7b577535f9adfea6d8fd74e6bbf2ccca4355a405b82c" dmcf-pid="b1n15Xlwhw" dmcf-ptype="general"><br> 고다림은 공지혁에게 "죄송해요. 제가 도움이 안 됐죠?"라고 물었고, 공지혁은 "도움 됐습니다. 저런 사람은 같이 일해봤자 나중에 더 큰 사고 쳐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f7964ee579d41400c140561d1a7c7f6c66a517370af2dbae0b43f20d09a2a93" dmcf-pid="KtLt1ZSryD" dmcf-ptype="general">고다림은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인데"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공지혁은 "사랑이라고 착각한 거죠. 애초에 진짜 사랑이란 게 있긴 한가"라고 반응했다. 이에 고다림은 "에이 그래도 그건 아니죠. 진짜 사랑이 왜 없어요. 사랑은 분명히 있어요. 사랑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 사람만 있을 뿐이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a7337cfe367bddd1d330920ddad2c68c89abd9acb4e0d1acb9996e00fa88ac" dmcf-pid="9FoFt5vmlE" dmcf-ptype="general">공지혁은 일적으로 키스한 것이라 말하는 고다림에게 자신은 사적으로 한 것이라며 내일 데이트를 하자고 했다. 해변에서 돌아온 고다림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95e51a46484c3e0d9ca96fd8c5021c9228026a6f5c49aad6ca5544e6defa3c84" dmcf-pid="2iXiJefzvk" dmcf-ptype="general">공지혁은 '키스 잘하는 법'을 검색하고, 동료에게 "너는 완벽한 키스란 뭐라고 생각하니?"라고 물었다. 전화를 끊은 뒤에는 "아니 해가 왜 이렇게 안 떠?"라며 귀여운 불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7c2dcd9c37bdb22772ed82d8c074ccad1c1a50d925da4f4a9fdd9f6fa5a177d" dmcf-pid="VnZnid4qS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승철, ♥아내 몰래 1억 2천만 원짜리 피아노 구매 "종처럼 살아" (옥문아)[종합] 11-13 다음 임영웅 “내 뽀뽀를 받아라~” 귀여운 모습에 심쿵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