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전남 영광에 생활체육 교류단 파견… '20년 우정' 잇는다 작성일 11-13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년 이어온 서울_전남 생활체육 우호교류, 올해는 영광에서<br>검도·농구·수영·족구 등 4개 종목 친선전 펼친다<br>문화·관광 체험으로 양 지역 교류·이해도 강화</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3/0000146749_001_20251113220108079.png" alt="" /><em class="img_desc">오는 11월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는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함께 전라남도 영광군 일원에서 '2025년 서울-전남 생활체육 우호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교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진=서울특별시체육회</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서울시체육회가 생활체육 우호교류 20주년을 맞아 전남 영광군에 동호인 60여 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을 파견한다. 검도·농구·수영·족구 등 4개 종목의 친선전을 통해 양 지역 간 스포츠 교류를 이어가며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해 상호 이해를 넓힌다는 계획이다.<br><br><strong>20년 이어온 생활체육 우호교류, 올해는 전남 영광에서</strong><br><br>서울시체육회가 전라남도체육회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영광군에서 '2025년 서울-전남 생활체육 우호교류 행사'를 연다. 서울과 전남이 생활체육 교류 협정을 맺은 뒤 해마다 이어온 대표적인 지역 간 상생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0년을 훌쩍 넘긴다.<br><br><strong>검도·농구·수영·족구 등 4개 종목 친선전 진행</strong><br><br>이번 교류단은 서울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을 포함해 약 60여 명 규모로 꾸려졌다. 교류 종목은 △검도 △농구 △수영 △족구 총 4개.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실전감 있는 경기력 향상과 종목 간 기술 교류를 목표로 마련됐다. 양 지역 선수단은 각 종목별로 친선전을 치르며 상호 경쟁력과 기량을 나눌 예정이다.<br><br><strong>문화·관광 체험 통해 지역 이해도 높인다</strong><br><br>행사에는 생활체육 교류뿐 아니라 전라남도의 지역 문화와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서울 참가자들이 전남의 자연·음식·지역 문화 전반을 경험함으로써 생활체육을 넘어 문화 교류의 장으로 넓히겠다는 취지다.<br><br><strong>"스포츠로 하나 되는 시간 되길"… 서울시체육회장 메시지</strong><br><br>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이번 교류에 대해 "두 지역이 20년 동안 이어온 우호교류는 생활체육이 지역 간 화합을 이루는 모범적 사례"라며 "서울 동호인들이 전남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스포츠라는 공통 언어로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서울시체육회와 전남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과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 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연례 행사를 넘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장기적 협력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여왕이 탈락했다!" 안세영 존재감 새삼 대단하네!…日 1~2인자, 자국 대회서 초반 0-2 연쇄 충격패→"안세영 깜짝패 봤어?" 11-13 다음 도쿄 데플림픽 개막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