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25년 동반성장데이서 상생 비전 강화 작성일 11-13 6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패션업계 유일 '최우수'... 협력사와 10년째 이어온 상생 경영<br>갤럭시, 삼성라이온즈 신인 맞춤 슈트 후원...<br>동반성장지수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동반성장 생태계 강화 선언</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3/0000146750_001_20251113221708406.jpg" alt="" /><em class="img_desc">13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80여개 협력사 대표들을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으로 초청해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삼성물산 패션부문 2025년 동반성장데이 개최). /사진=삼성물산</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다지는 '2025 동반성장데이'를 열었다. 패션업계 유일의 최우수 등급 기업이라는 성과에 더해,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를 통한 삼성라이온즈 신인선수 맞춤 슈트 후원까지 이어가고 있다.<br><br><strong>올해도 '최우수'…패션업계 유일의 성적표</strong><br><br>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협력사와의 상생 비전을 공유하는 '2025년 동반성장데이'를 개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3일 서울 도곡동 본사에서 80여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공정거래 협약식을 체결하고 우수 협력사를 시상했다.<br><br>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패션업계에서는 올해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에 오른 곳이다.<br><br><strong>협력사 시상·ESG 우수사례 공유…상생의 폭 넓혀</strong><br><br>행사에서는 품질 개선·혁신·ESG까지 세부 분야별 우수 협력사가 선정됐다.<br><br>최우수 협력사에는 ㈜와이엠제이(대표 양명실)가 이름을 올렸고, 성덕실업·세종티에프·대한글로벌코리아 등 7개사가 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품질개선상은 동환어패럴·드림비손, 품질혁신상은 호야텍스·와이더블류아이앤씨가 받았다.<br><br>올해 신설된 ESG 특별상은 주영어패럴이 수상하며 지속가능 경영과 연계된 상생 모델을 보여줬다.<br><br>또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9월 중기부의 '윈윈 아너스' 기업으로 호야텍스와 함께 선정되며 상생협력 사례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br><br><strong>갤럭시 브랜드, 삼성라이온즈 신인선수 맞춤 슈트 후원…패션과 스포츠의 접점 넓혀</strong><br><br>삼성물산의 상생 활동은 산업 영역을 넘어 스포츠 분야로도 확장되고 있다. 특히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삼성라이온즈 신인 선수들에게 맞춤 슈트를 지원하고 있다. <br><br>행사에서는 명지대 박정호 교수를 초청해 내년 경제전망과 패션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 사업부 임직원들은 협력사와 함께 시장 분위기를 공유하며 중장기적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br><br>삼성물산 패션부문 이준서 부문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협력사와 힘을 모아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패션산업의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박정환 2년 만에, 김지석은 11년 만에 삼성화재배 4강 진출 11-13 다음 이승철, 극비 결혼 김종국에 “왜 꽁꽁 숨겨?” 돌직구→아내에 사랑받는 팁 전수(옥문아)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