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복귀에 벌써 껄끄러운 하이브家…르세라핌·아일릿 팬덤 뿔났다 [엑's 이슈] 작성일 11-1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1ne6Pb0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7facb9be04ef73dff3511ae466fb7a8b99f014abdaf4474f1f4091a5e81b5f" dmcf-pid="2tLdPQKp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221148478gprg.jpg" data-org-width="550" dmcf-mid="bDWSsOAi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221148478gp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f0672e0115e7d582722efda285dd14d62924dba6e395298b77461b4857a751" dmcf-pid="VN35WYIk1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복귀를 선언, 모기업인 '하이브 걸그룹'들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뉴진스는 분쟁 당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의 르세라핌, 빌리프랩의 아일릿을 소환했던 바. 이들의 '한솥밥'을 두고 벌써부터 많은 눈이 쏠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f05e91cec28d08eee9a3c80d363760540f714a6f9b33921e19af0310b9ddfc23" dmcf-pid="fj01YGCE5l"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의 복귀를 알리며 "(두 사람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b516269c71389b157d0bc43e457a6d85d66f39189e4558f67fe3474e076e3b9" dmcf-pid="4AptGHhDHh" dmcf-ptype="general">민지, 하니, 다니엘 측도 이날 어도어 복귀를 선언하면서,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고 밝힌 상태다.</p> <p contents-hash="1fe5138611e219140e8ee827adb9101534fb0896cb3d6d7beb5f6ec7368615d6" dmcf-pid="8cUFHXlwtC" dmcf-ptype="general">이로써 지난해 11월부터 어도어와 긴 분쟁을 이어오던 뉴진스가 전원 복귀를 '선언'했다. 이들의 복귀를 환영하는 반응도 있지만, 같은 하이브 소속 르세라핌과 아일릿 팬덤의 분위기는 대부분 싸늘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8f61e5dee4c85f53599202e116b3ad0ec7cd42ec530092b4d809c28a37a0d0" dmcf-pid="6ku3XZSr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위), 아일릿(아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221149782rtpv.jpg" data-org-width="550" dmcf-mid="K9Kz30Gh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xportsnews/20251113221149782rt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위), 아일릿(아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69cd087243d715f0f43a5a1c3054a17377fd9fd6a2b3b928c68d18c411a929" dmcf-pid="PE70Z5vmHO" dmcf-ptype="general">뉴진스와 어도어 간 공방에서 르세라핌과 아일릿이 뜻하지 않게 소환됐기 때문. 법적 공방을 펼치면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소속 그룹들과 뉴진스를 차별하고 견제하는 행위가 계속됐음에도 어도어가 이를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당 대우의 사례로 아일릿 론칭으로 인한 뉴진스 브랜드 가치 훼손 등을 들었다.</p> <p contents-hash="7e6b1fba7bb766a2798eb0f78da1ac3b8c04c196a1dbc159abc7e049c14ea350" dmcf-pid="QDzp51TsZs"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도 "하이브가 소속 첫 걸 그룹으로 뉴진스가 아닌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다", "아일릿이 뉴진스를 베꼈다" 등의 주장을 펼쳤다. 아티스트 실명을 거론하며 펼친 주장에 당시 이들은 이미지가 실추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f564569cc9f090d3b4cff676adb86beb4064f5520a501b572cf9c5d496ff4cc" dmcf-pid="xwqU1tyO5m"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이들은 대중에게 부정적 이미지로 노출됐고, 이 분쟁과 관계 없는 게시물이나 콘텐츠 등에서도 조롱과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de10871f7da5c26f8f047409c3c4e7b4ec3a8c977fea6e1a68a031600ba328b" dmcf-pid="yBDALox2Xr"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와 뉴진스 측 모두 동료들을 분쟁에 끌어들이는 데 일조한 만큼, 뉴진스의 '하이브 복귀' 선언에 두 팬덤은 분노하고 있다. 과연 1년 만에 돌아온 뉴진스가 하이브, 그리고 하이브 산하 타 레이블, 그리고 아티스트들과도 갈등 봉합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0260272f348a69fcfeb1c192c89b7b9ccb3bc11a1bb4cd84c4bb1e883499fe27" dmcf-pid="W9mEaNe41w"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9cac33565cfd6139d29da736746ace7092d455a4904e708673f2c75a81531198" dmcf-pid="Y2sDNjd8HD"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숙, 왼손 약지에 낀 ‘반지’…이정재가 직접 선물! 11-13 다음 문회원, 전세 사기 당했다 "사기꾼, 22채 사기…마지막 보금자리인데" ('특종세상') [종합]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