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유노윤호, 결혼 압박 고백했다…"돈 많이 번 거 다 필요 없어" ('밥사효') 작성일 11-13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wEnLQ9ZW">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zHrDLox2Z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c3b78a8f89a9320aa09208f496390f1aa8ae208019c39a41a4db923ad34bfb" dmcf-pid="qXmwogMV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효연의 레벨업'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10asia/20251113223257040uaic.jpg" data-org-width="1200" dmcf-mid="UbeM92UZ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10asia/20251113223257040ua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효연의 레벨업'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8ebc8ab5ec62042c2478ee725a7a55ced2f8bd9ed12f2bd45b7acff8c5ef00" dmcf-pid="BZsrgaRfGv" dmcf-ptype="general"><br>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결혼에 대한 압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3fbf67b7fca73d7980526ae1fb269f3cd1fcc692108a92a5546bbec485b5d05" dmcf-pid="bjP8zqtWtS" dmcf-ptype="general">소녀시대 효연의 자체 콘텐츠 '효연의 레벨업' 유튜브 채널에서는 '컴백 축하한다 윤호오빠!!!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만남이 바로 인생의 진리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1c88d87c3fb2e481169e7c56eef0a1dfff0b1b45a77ba8c1ff865d2e086329cf" dmcf-pid="KAQ6qBFYGl"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결혼에 대한 압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205600b3d1a9ac5e66a9dffd04aaa3e19b1d2667e1e66f5f31a53dbc47e90ad" dmcf-pid="9cxPBb3GYh" dmcf-ptype="general">소녀시대 효연의 자체 콘텐츠 '효연의 레벨업' 유튜브 채널에서는 '컴백 축하한다 윤호오빠!!!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만남이 바로 인생의 진리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54428a71feeadc6a7ed0136e7526ab64bf0afd0b80453f797a85749b211cdc48" dmcf-pid="2kMQbK0HHC"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유노윤호는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효연에게 "연습생 서열 정리부터 해야 한다"며 "데뷔는 동방신기가 더 빠르지만 연습생으로 따지면 효연이가 동방신기보다 선배다"라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항상 소녀시대 분들을 만날 때 마음 한구석에선 나의 보잘것없는 시절을 알고 있어서 낯부끄럽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a8ac35decf2e5974572224868030b58d93719b2522ad2bb7284969dc2d3e5af" dmcf-pid="VERxK9pXHI" dmcf-ptype="general">효연은 당시 유노윤호가 숫기가 없고 조용했으며 열정을 잘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다고 기억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그때도 열정 덩어리이긴 했는데 남과 관계를 안 맺었다"며 "지금은 성격이 좋아진 것"이라며 낯을 많이 가리고 심한 사투리 때문에 말하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90eeb48590f2870e4c2cbaf75ca515f5d80257357f5563292d66c72e29ac61" dmcf-pid="fDeM92UZ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효연의 레벨업'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10asia/20251113223258292affg.jpg" data-org-width="1200" dmcf-mid="uP647z1y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10asia/20251113223258292af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효연의 레벨업'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49bfdce30c5fbb56e2033702bd799ce564540c53699ff21ef8a7237a6f01de" dmcf-pid="4wdR2Vu5Ys" dmcf-ptype="general"><br>유노윤호는 최근 근황과 함께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효연이 "유노윤호가 주변 사람들이랑 가족을 잘 챙긴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자 유노윤호는 "우리 집이 대가족이다"며 "조카들이 많다"고 말했다. 가족 이야기가 나오자 효연은 "요즘 집 가면 결혼 언제 하냐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한다"며 "우리도 그 얘기 들을 나이대 아니냐"며 결혼 압박에 대해 물었다. 유노윤호는 "이미 그 얘기 들을 나이를 지나고 있다"고 셀프디스를 했다.</p> <p contents-hash="7758435ee7740efe6f13b4ff506815d97083f05fbfaa875169de7857cd47198a" dmcf-pid="8rJeVf71Ym"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진짜 많이 들었다"며 "5~6년 전부터 계속 들어왔고 그래서 명절이 무섭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작은할머니께서 '언제 결혼할 거냐 돈 많이 번 거 선물 보내는 거 다 필요 없다'라고 매번 하신다"고 토로했다. 이에 효연이 "난 아직 들어본 적 없다"고 하자 유노윤호는 "좋은 거다"며 "결혼 얘기를 듣기 시작할 때부터 나도 모르게 현실을 느끼기 시작한다"고 했다. 아울러 "지금은 꿈꾸고 하고 싶은 거 해도 되는 나이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d9760d4048491c393a0d242c9919fb0b75e11ded13df7e5ca18d514d9676f8b2" dmcf-pid="6AQ6qBFYZr" dmcf-ptype="general">한편 유노윤호는 '수십 번 되돌려봐도 멋있는 나의 레전드 무대는?'이라는 질문에 동방신기 두 명이 되고 처음 SM타운 무대에 섰을 때를 꼽았다. 유노윤호는 "레전드보다는 그 눈빛에 '해내겠다'가 보인다"며 "모든 걸 다 떠나서 그 무대를 제일 절실하게 생각하는 느낌이고 왠지 그걸 보면 울컥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3b88cfea73ad33d260f1c422e93a9a41ab3c3aeff26a4e5a5f4b71f565bd557" dmcf-pid="PcxPBb3GZw" dmcf-ptype="general">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NE1 공민지, 혀 내밀고 눈 윙크…파격 비주얼에 ‘치명사’ 11-13 다음 '홍대 공대 중퇴' 주우재 "수능 500점 만점에 400점 이상, 母 울었다" ('홈즈')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