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제2회 서로나눔 김장 대축제' 성황…구재용 보좌관, 서구 김장 대축제서 직접 김장 버무리며 'ESG 나눔' 실천… 작성일 11-13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문화체육관광위 위원장 김교홍 의원의 구재용 보좌관 현장에서 ESG나눔 실천 돋보여<br>서구의 겨울을 밝힌 '상생 김장'… 지역 대표 축제로 성장<br>1,000명이 한마음으로 버무린 33톤의 정성<br>현장에서 땀 흘린 구재용 보좌관… 진짜 ESG의 모습 보여</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3/0000146751_001_20251113230608979.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 서구가 주민·단체·기업 등 1,000여 명과 함께 김장 33톤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제2회 서로나눔 김장 대축제'를 열며 지역 기반의 ESG 상생 문화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구재용 보좌관_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교홍위원장(더불어민주당), 더민주 인천혁신회의 대표). /사진=김교홍의원실</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인천 서구가 주민·단체·기업 등 1,000여 명과 함께 김장 33톤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제2회 서로나눔 김장 대축제'를 열며 지역 기반의 ESG 상생 문화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br><br><strong>"지역 대표 나눔 축제"로 자리 잡은 서구의 겨울 풍경</strong><br><br>인천 서구가 지난 12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제2회 서로나눔 김장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br><br>불과 두 번째 행사임에도 주민·기업·자생단체가 모두 참여하며 서구의 대표적인 겨울 나눔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br><br>행사는 서구와 서구복지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구자원봉사센터,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 청년외식업대표모임회 등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 축제'의 면모를 선명히 했다.<br><br><strong>1,000명 참여한 대규모 김장… "함께 만드는 겨울의 온기"</strong><br><br>현장에는 개인 참가자 약 100팀을 비롯해 동별 자생단체, 지역 기업체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해 33톤 규모의 김치를 담갔다.<br><br>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어려운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실질적 보탬이 될 전망이다.<br><br>방송인 배칠수 씨가 사회를 맡아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며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김장을 절이는 손길마다 웃음과 정성이 묻어나며, 행사장은 초겨울의 차가운 날씨를 잊게 할 만큼 활기가 넘쳤다.<br><br><strong>문화체육관관위 위원장 김교홍의원의 구재용 보좌관, 현장에서 직접 김장 버무리며 'ESG 나눔 실천' 돋보여</strong><br><br>행사 현장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교홍 위원장의 보좌관인 구재용 보좌관(더민주 인천 혁신회의 대표)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br><br>구재용 보좌관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을 버무리며 "함께 사는 서구, 따뜻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br><br>구재용 보좌관은 현장에서 자생단체·청년단체·지역기업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정치보다 사람,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나눔이야말로 지역을 건강하게 만드는 진짜 ESG"라고 강조했다.<br><br>참가자들은 "정치인의 보좌진이 현장에서 이렇게 땀 흘리는 모습은 흔치 않다"며 "지역을 생각하는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말해 분위기가 한층 훈훈해졌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KAIST 모빌리티연구소, 스타트업·지역 동반 성장 '모빌리티 혁신 성과' 마련 11-13 다음 "어제도 맞았다"... '잡도리 부부' 남편, 촬영 캠프서도 계속되는 충격적인 아내의 폭행 ('이혼숙려캠프')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