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전남에 생활체육 우호교류단 파견 작성일 11-13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13/2025111301000886600141041_2025111323403166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시체육회 제공</em></span>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가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함께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전라남도 영광군 일원에서 '2025년 서울-전남 생활체육 우호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교류단을 파견한다.<br><br>이번 교류는 지난 2004년 양 시·도 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년 이상 지속해 온 뜻 깊은 행사로, 지역 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의 증진, 그리고 생활체육의 선순환적 발전을 위해 마련되었다.<br><br>서울시 생활체육 동호인 및 임원 등 약 60여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이 파견되며, 교류 종목은 검도, 농구, 수영, 족구 등 총 4개 종목이다. 친선경기 형식의 스포츠를 통해 경기력 향상과 상호 이해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체육 교류 외에도 전라남도의 지역 문화와 관광지를 체험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양 지역 문화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br><br>강태선 시울시체육회장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서울과 전남의 생활체육 우호교류는 양 도시의 우의를 깊게 하고 생활체육이 함께 발전하는 긍정적인 모델"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서울 동호인들이 전남의 따뜻한 정과 문화를 느끼고, 스포츠로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br><br>서울시와 전남 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구본승♥김숙, 마침내 썸 끝났나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 (최화정이에요) 11-13 다음 유혜주 만난 한가인, ‘얼짱’들의 대화 “예쁘다는 칭찬 민망해...”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