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체육대회서 금3·은1·동3 쾌거 작성일 11-14 33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11/14/0001154651_001_20251114000812168.png" alt="" /><em class="img_desc">◇원주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와 관련한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em></span></div><br><br>【원주】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의 각종 메달을 휩쓸었다.<br><br>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달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복싱, 역도, 육상 3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br><br>육상팀의 박나연 선수는 1500m 경기에서 4분 19초 40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해 값진 금메달을 차지했다. 역도에서는 여자일반부 -59㎏급에 출전한 함은지 선수가 용상 1위, 합계 2위를 기록하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55㎏급에 출전한 박다애 선수가 용상 1위, 합계 3위의 기록으로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며 나란히 메달을 2개씩 획득했다.<br><br>복싱에서는 여자일반부 –75㎏급 성수연 선수와 남자일반부 –52㎏급 장우섭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얻었다.<br><br>김문기 부시장은 “크고 작은 부상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선전을 펼쳐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전략 바꾼 국내 게임사, 현질 버리고 흥행 검증된 IP 꺼냈다 11-14 다음 ‘예측 불허’ 2세마 기대주들의 1200m 대결…제19회 과천시장배 16일 개최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