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억 자가' 64세 최화정 "돈 많지만, 명은 얼마 안 남아" 작성일 11-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vqF3YC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20f8ff1413826b5c2cd519730e281ae84328022650213e2368832b7612ab3d" dmcf-pid="yLPDgaRf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최화정. (사진 = 유튜브 채널 캡처)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is/20251114000142970rokt.jpg" data-org-width="719" dmcf-mid="QLeOcknQ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is/20251114000142970ro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최화정. (사진 = 유튜브 채널 캡처)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42ddbf1f188e55d0bb4e96c7dfc1db83af08da86870bfcf6e1082d5c32f657" dmcf-pid="WoQwaNe4tQ"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최화정(64)이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 중이다.</p> <p contents-hash="3fc540771ffe54d42725454ba17b2de1915d8d9f4ed19e782cc9438a66576703" dmcf-pid="YgxrNjd85P"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업로드된 영상 '대한민국을 뒤흔든 낙지가 냉면을 비벼줘. 드디어 찾아간 최화정♥김숙'에서 이렇게 밝혔다.</p> <p contents-hash="1d021567ccf2062388ddd38beca3d135d75939307dd94bfd08d3059f153e14c4" dmcf-pid="GaMmjAJ6H6"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이날 한자리에 모인 지인들에게 최근 촬영 차 결혼정보회사(결정사)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b9dc12892095e193ea5e03a029d2e421c2a4ab788547c84b6d4a89810a52428" dmcf-pid="HNRsAciPX8" dmcf-ptype="general">앞서 최화정이 결정사에 다녀온 모습을 담은 콘텐츠가 화제가 됐는데, 그녀의 재력이 주목 받았다. 최화정은 상담에서 "일찍 일을 시작, 안정은 좀 됐다. 자가 하나 있다"고 말했다. "한 달에 외제차 한 대씩 살 수 있는 재력 있죠?"라는 질문에도 "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a44e04910407fe61fcde6b2080afa89442f3f126c8071c210533d9cba60bcd4" dmcf-pid="XjeOcknQ54"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앞서 2020년 서울 성수동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했다. 지난해 전용 77평 기준 약 110억원에 실거래됐다. </p> <p contents-hash="6acb2112543a14c25d4f47b841822d11dfd424e0ef87b770a97ee1e6b0ba81c5" dmcf-pid="ZAdIkELxXf" dmcf-ptype="general">지인들은 최화정의 결정사 방문 소식에 깜짝 놀라며 "돈 많은 게 1순위다. 그러면 너 1순위"라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98635a77e4ec476f6509780ecfa528925508ee1e6cfc3dfd20d85037566d2dbf" dmcf-pid="5cJCEDoMZV"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게다가 난 명도 얼마 안 남았다. 그러면 (상대가) 너무 좋아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095d82a29c2d8eedd269ffcc81d13627f086c1459581a679dfb7392ddedc9cdb" dmcf-pid="1kihDwgRt2"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그러면서 "죽음이 너무 가까이 있다. 진짜 우리 다 쓰고 즐겨야 한다. 죽음이 너무 가까우니 잘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정리도 잘해야 한다. 뒷사람이 정리하면 아무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cf8833e2c176fb3993e452a87e01a12666dd78f1e1249769f191fa0af7bbc61" dmcf-pid="tEnlwraeY9"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숙도 공감하며 "저도 이제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잘 누리며 살까 싶다. 4~5년 전부터 캠핑은 핑계고, 놀러 다닌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ecb587db2e3fb7882501ab49aae2a1fb252e1458c18d40bd92ebe817db13312" dmcf-pid="FDLSrmNdZK"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난 50살에 (김숙처럼) 이런 생각을 안 했다. 숙이는 현명하다. 요즘에 그런 걸 느낀다. 정리할 건 미리 정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3CcHlSwaG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변하겠다" 잡도리 부부 남편, 손편지 이벤트...아내 "이혼 6개월 유예" ('이숙캠')[종합] 11-14 다음 김재중 "나도 피해자"…로이킴에 '잘생긴 남자 노래 편견' 돌직구 ('재친구')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