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경마분야 일학습병행제 확대 시행 작성일 11-14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14/2025111301000838700132031_20251114032043735.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마사회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업훈련제도인 일학습병행제를 경마분야로 확대 시행한다.<br><br>일학습병행제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정한 학습기업이 학습근로자를 채용해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국가자격 부여 및 정규직 전환을 진행하는 일터 중심의 교육훈련제도다. 경마 분야에서는 지난 2022년 부경조교사협회가 일학습병행제를 도입, 현장 중심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통해 35명의 학습근로자(말관리사)를 배출해 왔다. 이번에 추가로 서울조교사협회가 학습기업으로 지정되며 교육기회 확대 및 프로그램 고도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강마 혈통 입증한 '닉스고원'…국내 닉스고 자마 첫 우승 11-14 다음 서울경마장 '원격심의실' 개소…전국 경마장 심의 지원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