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운동회, 아빠 없어 부동산 사장님이 가줘" 작성일 11-14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69k0Gh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a688679adaab4730821f0a527523d16a86865aae213d4e77768985b103f338" dmcf-pid="5rP2EpHl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3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가수 김정민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tvN STORY 제공)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is/20251114045250423amrm.jpg" data-org-width="720" dmcf-mid="X2oeSVu5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newsis/20251114045250423am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13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가수 김정민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tvN STORY 제공)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e0a27fe898e5f767c4a4f49a2ee7001a4026f3aa8bf4df0c898b560def249d" dmcf-pid="1mQVDUXSGW"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홀로 아들을 키우는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70e05a1485841e901b27d8be75274fceeb124a9cf48c44be9d506e014e31d07" dmcf-pid="tsxfwuZv1y"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는 사유리가 가수 김정민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76cbb244283a75771d4464dd7b5a16eeef227893bea2db103839d1f7a59f87d" dmcf-pid="FOM4r75TGT" dmcf-ptype="general">이날 사유리는 아들 젠의 근황을 묻는 말에 "일본 나이로 4살, 한국 나이로 6살"이라며 "아들 셋인 오빠를 존경한다. 난 하나도 체력이 모자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1db5c2880e4afa3cafbad2294f8560c9a975b7b30e996af7822acf11670727" dmcf-pid="3IR8mz1yYv"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날마다 전쟁터다. 종일 시끄럽고 엄마도 목소리가 커지고 무서워진다"며 "아이들이 어릴 때는 더 그랬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acacc68f46f5430b72d6f68539c26880308ddf9a14189a505593f2ab9b2e5dc" dmcf-pid="0Ce6sqtWHS"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육아 선배인 김정민에게 싱글맘으로서 겪는 고민도 전했다.</p> <p contents-hash="c76049e8945643528fab218704ae14340b3067dd7d8ab9a3e40f030b8468b9f5" dmcf-pid="phdPOBFY1l" dmcf-ptype="general">그는 "어린이집에서 '아빠 운동회' 같은 게 있다. 젠이 아빠가 없으니까 근처 부동산 아저씨가 대신 가줬다"며 "저뿐만이 아니라 싱글맘들은 다 그럴 것"고 했다.</p> <p contents-hash="2a1827c915edc4704e8825f86262a57b5aa3bcc281a04a92db07303dc91ccf4b" dmcf-pid="UZcoGQKpXh" dmcf-ptype="general">이에 김정민은 "나 시간 많다. 만약 삼촌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하면 연락해라. 스케줄 없을 땐 맨날 집에만 있으니 중요한 날에 부르면 가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d36402f4d2d8eef42ec49eecc75f27b02c1ca1c848ef6a024de5520434dab8e7" dmcf-pid="u5kgHx9UXC"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정말이냐. 약속이다"라고 기뻐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도 "좋은 생각"이라며 남편의 생각에 동의했다.</p> <p contents-hash="2f77f6cbad38eac5da143238a3c3cb777ffcb931b488be8774c922192febed8a" dmcf-pid="71EaXM2uYI"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진짜 그런 게 불편하겠다. 루미코(아내)도 가족이 일본에 있어 내가 육아를 같이 했다. 난 엄마들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b47708763016ef2a7a2ae822bb0e232a6c4d69ed5aaf62b6bb9739e9d54ef0d5" dmcf-pid="ztDNZRV7tO"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2020년 일본에서 외국인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에는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18f7895de268fe40426c53ce35a71e8c62c22d60d6fb2249ea1f49f8a02bcb1" dmcf-pid="qFwj5efzG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휘, 미미에 시선 고정…"지석진 처음 봤을 때 느낌" [RE:TV] 11-14 다음 이지혜, 금테크 성공 "한 돈 7만원이었는데…총액 7200만원"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