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김대호 플러팅 칼차단…"일부러 전화 안 받아, 친구 사이" 작성일 11-1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Dimz1y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6480a4768cf8958462c27f298c551ed228c4858f990837c925122bff6852a2" dmcf-pid="KbxBeTmj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지원이 김대호 플러팅에 선을 그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today/20251114050651489myve.jpg" data-org-width="1200" dmcf-mid="zCMbdysA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today/20251114050651489my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지원이 김대호 플러팅에 선을 그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a7f0696fd57e86956ad886f027686e994836ea958a98b38c4b2c0ad354dc27" dmcf-pid="9KMbdysA5R" dmcf-ptype="general"><br>배우 하지원(47)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41) 플러팅에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86436818528b8023f2ef74f7ee10e65767cfbb358c255d7b1780e4bd59e37266" dmcf-pid="29RKJWOcXM" dmcf-ptype="general">13일 김대호 유튜브 채널에는 '"그래서 좋아하게 됐어요…" 하지원 앞에서 무장해제 된 연하남 김대호의 뜨거운 고백'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bc163d85a73b28a3e5190229976ead35835da3410df44695996cc48a72c02c2b" dmcf-pid="V2e9iYIktx" dmcf-ptype="general">평소와 달리 한껏 꾸미고 등장한 김대호는 '이상형' 하지원을 기다리면서 꽃다발을 준비하고 편지를 쓰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하지원한테) 한 번도 전화를 받아본 적이 없다. 문자만 나눴다"며 멋쩍게 웃었다.</p> <p contents-hash="45393a95348e1d02e25f65d4591cdb1095587b51a7b4e2e8b4beb27805ab5950" dmcf-pid="fVd2nGCE1Q" dmcf-ptype="general">그는 하지원으로부터 처음 전화가 오자 한껏 내리깐 저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하지원이 "가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하자, 김대호는 다리 부상으로 목발을 짚어야 하는 상황에도 하지원을 데리러 가겠다며 앞장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2797108d1ff2f0b17a20c9f9b834778858e5fb084541a51789667d4f871007" dmcf-pid="4fJVLHhD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대호가 하지원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today/20251114050652777utgx.jpg" data-org-width="1169" dmcf-mid="BBB59DoM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today/20251114050652777ut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대호가 하지원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f13b3519a9db8078a36bf55029d7f56c0b9d0e038bbe805b8466a8b211cf4c" dmcf-pid="84ifoXlwX6" dmcf-ptype="general">김대호와 하지원은 지난해 9월 MBC 시사·교양 '마사지로드'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8dd4aa56c88bccb7ec570eb4afe55fc987e5ab3b893e001aa30f991b5ad90e75" dmcf-pid="68n4gZSrY8" dmcf-ptype="general">하지원은 "코로나 이후로 회식 자리가 많이 없어지다 보니 개인적으로 얘기하고 친해질 시간이 부족한데 (안)재홍이랑 대호랑 '마사지로드' 갔을 땐 같이 비행기도 타고, 끝나면 매일 회식도 하면서 훨씬 친해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8ed03afb7377ac5d0a3726583acf5fcab94ce1b7ea65211e68b40d804c343c4" dmcf-pid="P6L8a5vmH4" dmcf-ptype="general">김대호 역시 "그 프로그램을 특히 오래 찍었다. 한 달 동안 거의 붙어있어서 많이 친해졌다"고 맞장구쳤다. 하지원은 "여행이라는 게 친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셋이 여행 궁합도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c707692a7622276853ddc6056d3e8ce87afa8f67b0c555eaa199b2e07f42023" dmcf-pid="QPo6N1TsXf" dmcf-ptype="general">종일 농촌 일을 한 뒤 식탁에 마주 앉은 두 사람. 하지원은 '박나래 나온 편 봤느냐'는 제작진 질문에 "봤다. '하지원이야 나야' 이 기사를 봤다. 그거 보고 '대호가 이 방송할 때 그걸로 전화했었구나' 그때 알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738fcce65cabd0718e9426e2f6478a8ffdb3e2c055be1cabf28242814d782da" dmcf-pid="xQgPjtyO5V" dmcf-ptype="general">앞서 김대호는 지난 7월 박나래가 게스트로 나왔을 당시 하지원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에 실패했다.</p> <p contents-hash="47b57af751d3eaf742388607dc53e64239000521e744a097442a8de19b0f4104" dmcf-pid="yTFvpox2G2" dmcf-ptype="general">'바빠서 못 받은 것이냐'는 제작진 질문에 하지원은 "아니다. 일부러 안 받았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김대호는 "왜냐하면 누나가 많이 바쁘다. 바쁘다 보니 못 받을 수도 있지. 그럴 때가 있다"고 구구절절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40a2d960105818c9bf2a447d84e0cdd011d286e5cc87751d390a5f99dbed30e" dmcf-pid="Wy3TUgMVH9" dmcf-ptype="general">이날 하지원은 '김대호가 다정하지 않냐'는 질문엔 "다정한 건 잘 모르겠다. 진솔하긴 하다. 그런 게 뭔가 친구하고 싶다"고 끝까지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9f693568c83200b84cb7a50afe401cc5bd9d3ce0d3d500e604289ffec5bafb0a" dmcf-pid="YW0yuaRftK"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인'의 '세계'가 관객에게 던진 질문…윤가은 "질문이 곧 답"[EN:터뷰] 11-14 다음 韓 배드민턴, 세계 타이 기록 보인다! 올해 결성했는데 '쾌거 성큼'…안세영보다 먼저 10관왕?→서승재-김원호, 구마모토 마스터즈 쾌속 8강행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