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돈 7만원이었는데" 이지혜, 금 재산만 7200만원…금테크 성공 작성일 11-1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1StJ8B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0ebd74c5c19f2923daf8761980394de68dd31b1047709934041064b1b00c28" dmcf-pid="b0tvFi6b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혜가 금테크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today/20251114050147859ldod.jpg" data-org-width="1200" dmcf-mid="1UXCZRV7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today/20251114050147859ld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혜가 금테크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0b2a0ad528e65dd91b9cbf6bcc7e48a81900a127944c96d26614b3a77f3d54" dmcf-pid="KpFT3nPKY0"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45)가 '금테크'(금+재테크)에 제대로 성공했다.</p> <p contents-hash="98024ee66f607c26c9ddeb31cd99dc6f5f849ef46db5268a224338c16c71112b" dmcf-pid="9U3y0LQ913" dmcf-ptype="general">13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에는 '이지혜 평생 모은 금, 애들 돌반지 다 들고 종로 간 이유는? (링링언니, 금 테크)'란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26d78fa49a7ed90dad692de0f3fa06ab94469ea50e7a69afce88cdd5f3835224" dmcf-pid="2u0Wpox2HF"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지혜는 "요즘 금값에, 달러에 미쳤다. 얼마 전 현조(강재준 아들) 돌잔치 갈 때만 해도 (1돈에) 70만원대 초반이었다. 그때 샀는데 지금 금값이 80만원대가 됐다. 미쳤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81bf3e0c2847b9291205b28ba40aa5f15952a26878897ab67a0e6f77c3e5c6c" dmcf-pid="V7pYUgMV1t" dmcf-ptype="general">그는 "예전에 '도전 1000곡'에서 금 받은 게 좀 있다. 메달, 트로피 다 있다. 다 가지고 왔다. 이걸 자녀들에게 물려 주고 싶은데 지금 바꾸는 게 나은지, 아니면 놔뒀다가 나중에 바꾸는 게 더 나은지 물어보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21876d32a4dcdb57f3f096825618c4ba7c676cc48c55617f1f8f3033fe67c2a" dmcf-pid="fzUGuaRft1"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금속세공사이자 감정사인 유튜버 링링언니를 만나러 종로를 찾았다. 이지혜 가방에선 태리·엘리의 돌반지, 금허리띠, 금거북이, 골드바 등이 끊임없이 나왔다. 이지혜 역시 백금, 다이아몬드가 박힌 액세서리를 꺼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f5325111a79f2d27329e12ace3fe1e423201df666c0c68ebf2fb6e263df92e" dmcf-pid="4quH7Ne4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혜가 금테크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today/20251114050149163rfyp.jpg" data-org-width="1200" dmcf-mid="zpdVJWOc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today/20251114050149163rf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혜가 금테크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9a7fbcab7df4e23edbe6c6edb17fff90cb5e45f887a2dbd06cb7b94bc599c6" dmcf-pid="8lIjCK0HZZ" dmcf-ptype="general">먼저 이지혜가 MBC라디오에서 받은 메달은 금이 맞았다. 또 그가 "금 1돈에 7만원이던 2011년에 받았다"는 황금열쇠 2개는 개당 10돈짜리로, 10여년 전 200만원이었으나 현재 시세로는 800만원을 웃돌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81da7572aa5d4c2a690b34cbbf881608ec3c487a3f86925beae264115b0a098b" dmcf-pid="6SCAh9pXGX" dmcf-ptype="general">그러나 각종 방송사에서 받은 트로피들은 색만 금색이었다. 트로피 받침도 은이 아닌 주석이었고 이름이 적힌 부분은 셀로판지였다. 이지혜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금보다 더한 가치가 있으니까 괜찮다"며 애써 웃었다.</p> <p contents-hash="09d1fdbbbfafb0bfb120aa36e10595c75fbacba3b4db6f0f6984fe824189162b" dmcf-pid="Pvhcl2UZHH" dmcf-ptype="general">이지혜가 직접 사거나 선물 받았다는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들은 총 2.13돈으로 94만5700원이라는 감정을 받았다. 이지혜는 펄쩍 뛰면서 "기대도 안 했는데"라며 기뻐했다.</p> <p contents-hash="de3f7b9f59b3860c559425de2b5cf665898995f817c06dc889e5b236d91b0dce" dmcf-pid="QTlkSVu5ZG"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태리·엘리의 금 가격은 7139만4000원. 이지혜는 "내 딸 꺼 팔아서 나 차 살까?"라며 흥분했다. 그러면서도 "지금 현금으로 바꾸면 누가 잡아갈 것 같으니 따로 조용히 오겠다. 애들 거는 남편과 상의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3c560ee60011ab35dea30211487da31c85e88315475a00319b5ff69707ef11a" dmcf-pid="xySEvf71tY" dmcf-ptype="general">혼성그룹 샵(S#ARP) 출신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 2021년 딸 엘리를 품에 안았다.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서 가족과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ca894d7a28de7ae66c05996eedfee512bb35a233b7cc14dced9657257f56610" dmcf-pid="yx6zPCkLtW"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연재 "임신 중 하루에 도넛 5개…위경련으로 子 2주 빨리 출산" 11-14 다음 '주인'의 '세계'가 관객에게 던진 질문…윤가은 "질문이 곧 답"[EN:터뷰]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