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직관적 조작·타격감 굿"...엔씨 야심작 '아이온2' 현장 반응 후끈 작성일 11-14 5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00석 달하는 체험 부스, 첫날부터 대기줄 행렬<br>-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우루구구 협곡 체험 눈길<br>-체험객들 "정식 출시되면 곧바로 플레이 할 정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14/0000074703_001_20251114054413977.jpg" alt="" /><em class="img_desc">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5' 에서 엔씨는 신작 '아이온2' 시연 부스를 마련했다. 사진=더게이트 박승민 기자</em></span><br><br>[더게이트=부산]<br><br>엔씨소프트(엔씨)의 신작 '아이온2'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br><br>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G-STAR 2025)'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엔씨는 벡스코 제1전시관 내 오른쪽 벽면을 다 차지하는 대형 단독 부스(300석 규모)를 마련했다.<br><br>이 가운데 오는 19일 정식 오픈되는 신작 '아이온2' 체험 공간이,반대편에는 신작 '신더시티' 시연 공간이 자리했다. 개막일이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양 부스 모두 전시관 개방과 동시에 관람객들이 몰려 순식간에 인산인해를 이뤘다.<br><br>엔씨 관계자는 "행사 시작 3시간 만에 4시간 수준의 대기열이 만들어졌다"며 "두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모인 인파의 규모가 기대 이상"이라고 언급했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출시 D-6, 아이온 2 커스터마이징·던전 선공개 '주목'</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14/0000074703_002_20251114054414041.jpg" alt="" /><em class="img_desc">전시관 한 켠에 늘어선 '아이온2' 체험을 위한 대기 행렬. (사진=더게이트 박승민 기자)</em></span><br><br>그러면서 엔씨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에서는 '아이온2'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우루구구 협곡' 던전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해당 시연 부스를 대해 소개했다. 이어 "인당 30분의 체험 시간 동안 관람객분이 '아이온2'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br><br>또한 이 관계자는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로서 300석 가량의 대형 부스를 운영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며 "돔 상영관과 '신더시티' 체험존 모두 즐기시면 좋겠다"고 희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14/0000074703_003_20251114054414224.png" alt="" /><em class="img_desc">13일 지스타에서 공개된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사진=엔씨소프트)</em></span><br><br>또한 엔씨는 이번에 비밀병기(?)로 손꼽는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도 깜짝 공개했다. 이날 오전 현장에서 공개된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산하 스튜디오 게릴라의 호라이즌 IP를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br><br>이 게임은 기계 사냥꾼들의 땅 데드랜드를 배경으로 호라이즌의 핵심 요소인 헌팅 액션을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엔씨 측은 MMORPG 장르에 맞춘 고도화된 전투 시스템, 높은 자유도의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요소들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정식 출시 되면 바로 플레이!" 관람객들 호평 일색 </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14/0000074703_004_20251114054414463.jpg" alt="" /><em class="img_desc">'아이온2' 출시를 앞둔 엔씨는 이번 지스타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사진=더게이트 박승민 기자)</em></span><br><br>아이온2는 지난 2008년 출시된 엔씨의 '아이온:영원의 탑'의 후속작 MMORPG다. 아이온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을 이어가면서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과 PC-모바일 간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br><br>이번 지스타 부스에서 아이온2를 체험한 관람객들의 평가도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기존 아이온 유저"고 자신을 소개한 한 관람객은 "재밌었다. 19일 정식 출시되면 곧바로 플레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14/0000074703_005_20251114054414513.jpg" alt="" /><em class="img_desc">'아이온2' 시연 공간 한켠에는 캐릭터 코스프레도 진행됐다. (사진=더게이트 박승민 기자)</em></span><br><br>'아이온2'를 체험한 또 다른 관람객는 "다른 MMORPG 게임들에 대한 경험이 있는데, 조작법은 익숙했다. 어렵지 않게 적응했다"고 말했다. 즉석에서 경험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대해서는 "신작답게 원하는 느낌으로 꾸미기가 어렵지 않았다. 조작도 직관적이었다"고 평가했다. <br><br>이어 "스킬 연계가 인상적이었다. 기존 MMORPG와 차별점이라 생각한다"며 "연계됐을 때 타격감이 좋았다. 매력적이었다"고 털어놨다.<br><br> 관련자료 이전 '태조왕건' 배우, 전세사기 피해 고백…"분양받은 집 입주도 못해" 11-14 다음 '나솔사계' 백합 "결혼보단 아기 낳고 싶어" 솔직 [RE:TV]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