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CEO' 송지효, 마스크 쓰고 출근 "점심시간 엘리베이터도 전쟁" 작성일 11-14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ok2mNdz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02d8d691e190f47858a3c9ac29f875fd1d10c10a75fd7ff5a4a6dc364e49bc" dmcf-pid="bYhYo5vm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061323703qvnw.jpg" data-org-width="552" dmcf-mid="7AIynXlw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061323703qvn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6076e2382c108353b5a14ca38dcd793bc0be791c4ca5ee5edb112376e01e30" dmcf-pid="KGlGg1Ts3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속옷 브랜드 CEO로 변신한 배우 송지효가 현실적인 출근길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4a9a91dbf882156f1a947cc4ac7a21c5b7200bd51ef37a3926da5edbf244882" dmcf-pid="9HSHatyOzG" dmcf-ptype="general">13일 송지효의 유튜브 채널에는 '회사까지 걸어가 보자 (출근길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e9e43a7e509968a655b920c1579595eac55799f22d6c36f367a2c20535e2207b" dmcf-pid="2XvXNFWI0Y"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송지효는 "회사 가는 길을 촬영해 보려고 한다"며 회사까지 걸어서 출근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p> <p contents-hash="2f24c72fcae9445925d266c7a76868588f0868f1e2e93f3f99e31444ff744f4e" dmcf-pid="VZTZj3YCzW"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 감정을 얘기하고 보여드리는 것에 많이 서툰 편인데 자연스럽게 이렇게 보여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겟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a02b7ccfd29fa0be2d5fb5d84106f07739d6e9c9f3c29066555554f4d017cd7" dmcf-pid="f5y5A0Ghuy" dmcf-ptype="general">출근길 패션도 공개했다. 송지효는 입고있던 니트를 보여주며 "니트 예쁘지 않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니트인데 재석 오빠가 선물해줬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6ac759b1f9ee3d8f5247d636dcc41b9cea544ccd5a514aae4fced1d54763066d" dmcf-pid="41W1cpHl0T" dmcf-ptype="general">또 송지효는 "퇴근은 걸어가든지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려고 한다"며 "제가 가방을 들고 다니거나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 서류가 많아져가지고 가방을 큰 걸 들고 다녀야 한다"고 CEO로서의 삶에 대해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03e0a7b0b320175985c880eeb68c4d1c65248b60f3ec3d5d0f6e1eab88fab8" dmcf-pid="8tYtkUXS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061323899huor.jpg" data-org-width="552" dmcf-mid="zwmSdYIk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Chosun/20251114061323899huo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ae1904e6571a4f9c9f76cbd0adf60be889524a83eea35e12fc043f78fdec10" dmcf-pid="6FGFEuZvUS" dmcf-ptype="general"> 회사 근처에 도착한 송지효는 "이제 점심시간이라 회사 분들 식사하러 엄청 밖에 많이 나오실텐데. 점심시간에는 진짜 엘리베이터 잡기도 너무 힘들다. 퇴근시간에도 정말 '지옥철'처럼, '헬리베이터'가 된다"고 직장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5129c5b3f70992fc749b1e0a9a1f7d13b4bb4a6f910f90c35840ace02daf345" dmcf-pid="PKUKS4ztul" dmcf-ptype="general">이후 회사에 다다른 송지효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송지효는 "이게 평소 저의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b741d17edea8eb6bff1595521091a88d7ab6adf25267d96ba3a16fa54b4e86c" dmcf-pid="Q9u9v8qF3h"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송지효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속옷 브랜드에 대해 "제가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은 노력만으로 되는 건 아니지만 매일 출근해서 회의하고 아이디어 내고 하는 시간이 참 보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속옷을 재구매해 주시고 칭찬할 때 진짜 뿌듯한 것 같다"라며 "그래서 더 허투루 못 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087088d01386c524b0c5c04c80e69744c9c7b03a1ad6c16671c1874ab89d0b4" dmcf-pid="x272T6B30C" dmcf-ptype="general">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8년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p> <p contents-hash="c8b640fdcb1811738338b5b696495a7fe35749235a2071c8b6fcd3255d73c577" dmcf-pid="yOkOQSwapI"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루미코, ♥김정민에 이벤트 하다 다쳐 병원 이송‥깁스하고 역프러포즈(각집부부)[어제TV] 11-14 다음 24기 영식, 0표로 악귀 각성 "꽃뱀이어도 물려주겠다고"('나솔사계')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