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B2B관서 스타트업 지원까지...B2C만큼 뜨거운 열기 작성일 11-14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스타 2025' 제2전시관에 마련된 B2B관 <br>-삼성전자, 스마일게이트 등 다수 기업 참여<br>-메인스폰서 엔씨, 4개 기업 지스타 참여 지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14/0000074704_001_20251114062907193.jpg" alt="" /><em class="img_desc">B2B관 중심에 자리한 네트워킹 라운지. 사진=박승민 기자</em></span><br><br>[더게이트=부산]<br><br>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5(G-STAR 2025)' 내 B2B(기업 간 거래) 현장에서도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현장 못지않은 열기가 느껴졌다.<br><br>이날 지스타 제2전시관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국내 유수 기업들이 게임산업 관련 협업을 위해 모였는데, B2B관에는 다양한 게임 및 플랫폼 기업들이 모여 비즈니스 미팅을 추진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14/0000074704_002_20251114062907408.jpg" alt="" /><em class="img_desc">벡스코 제2전시관에 설치된 삼성전자 B2B 부스. 사진=박승민 기자</em></span><br><br>B2B관 입구에는 스마일게이트와 삼성전자가 자리 잡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기업 고객 전용 라운지를 운영해 파트너사 미팅을 지원한다. 삼성전자와 엔씨소프트(엔씨)도 게임 산업 관련 네트워킹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부스를 마련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14/0000074704_003_20251114062907538.jpg" alt="" /><em class="img_desc">벡스코 제2전시관에 설치된 스마일게이트 B2B 부스. 사진=박승민 기자</em></span><br><br>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엔씨는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중심으로 한 B2C전시에 이어 B2B관에서도 'Startup with NC'를 마련해 뉴코어, 강남게임즈, 나디아소프트, 인플루전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들은 B2B 부스에서 비즈니스 미팅 및 투자 제안의 기회를 갖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14/0000074704_004_20251114062907601.jpg" alt="" /><em class="img_desc">B2B관에 'Startup with NC'를 마련한 엔씨소프트. 사진=박승민 기자</em></span><br><br>지스타 조직위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게임이 가진 문화적·예술적 확장성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몰입형 축제'로 꾸며진다"며 "전시와 컨퍼런스, 인디게임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연결돼 참가자 모두가 보고, 듣고, 체험하는 지스타를 경험하게 된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인력 줄이고 GPU 1000억원 투자…'AI 퍼스트' 속도내는 크래프톤 11-14 다음 '복싱 선수 출신' 김남신, 로드FC와 선수 계약…내달 7일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과 맞붙는다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