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오 브랜딩' 노희영 "첫해 매출 650억"…로열티는 얼마? 작성일 11-1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tnpaRf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d458a7a67d423268e86daa131e084c215c91b4f0756864c8aec88468af8fb5" dmcf-pid="U8RyiHhD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가 오리온그룹의 제과 브랜드 마켓오로부터 로열티로만 6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SBS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today/20251114062947164rhck.jpg" data-org-width="647" dmcf-mid="3rmBC2UZ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today/20251114062947164rh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가 오리온그룹의 제과 브랜드 마켓오로부터 로열티로만 6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SBS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53bd0051b8818f2204340ffbab85e2bcc700a8fc27ec9d044fed368517bc33" dmcf-pid="u6eWnXlwXO" dmcf-ptype="general">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가 오리온그룹의 제과 브랜드 마켓오로부터 로열티로만 6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3a1cd71bc59f06a96f093f0b0e455ed7e1e608a60be9790abdd02316a5878fa" dmcf-pid="7PdYLZSrHs"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된 SBS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에는 브랜드 컨설팅업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노 대표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4d5c1b268b81a983dcc18d23dff25c492e08cf36a97515ca369733b6e02fcdf" dmcf-pid="zQJGo5vmGm" dmcf-ptype="general">노 대표는 "브랜드를 만드는 여자 노희영"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오리온그룹에서 마켓오를 만들었고, 그 다음은 CJ 비비고가 대표적이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올리브영, CJ, 투썸, CGV 등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46deaf16bdc5a7cfbfb160509ee66ec987851ddba8871da2752435944277e3b" dmcf-pid="qxiHg1TsZr" dmcf-ptype="general">그는 '로열티로 얼마까지 받아봤냐'는 질문에는 "마켓오를 할 때 제가 로열티를 받았다. 한 만큼 받겠다고 했다. 그때 예상 매출이 100억이어서 1% 로얄티를 달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19a0e40db3bc07705ad4b8b610e6d1df66642fd443742f2a186e4655d646f09b" dmcf-pid="BMnXatyOGw" dmcf-ptype="general">이어 "1억이어도 그 당시 2005년이라 꽤 큰 돈이었다. 근데 매출이 650억원이 나왔다. 로열티로만 6억원을 받았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9200203b018df2f7dbf5b2c369f3b9c9f3c323784bb7cccb04b937afee5c37" dmcf-pid="bRLZNFWI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today/20251114062948468fqbq.jpg" data-org-width="700" dmcf-mid="0aZdFLQ9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moneytoday/20251114062948468fq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893361fd540a8837b862cd5531c92c4aa766995903e644d440e4c17279fc42" dmcf-pid="Keo5j3YCtE" dmcf-ptype="general">노 대표는 자신의 브랜딩 비결로 '감각'보다는 통계에 기반한 발상을 꼽았다. </p> <p contents-hash="77fe78060756f32389ed7bd91ae825132bc565de905927d9f6f89d9179390b0b" dmcf-pid="9dg1A0Gh1k" dmcf-ptype="general">그는 "생각보다 감이 와서 밀어붙이는 건 아니다. 어쨌든 저도 기업에서 남의 돈을 갖고 하는 거라 감이 아니라 세상에 답이 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c71827d07ccbd224b78dcbdebcd8bfb3f30444ebd8b854e09e9237223d91416" dmcf-pid="2JatcpHlX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마켓오도 제가 '이거다' 해서 시작한 게 아니라, 국내에서 제일 잘 팔리는 쿠키가 1위에서 10위까지가 전부 초코칩 쿠키다. 이런 발상으로 하는 거지, 감으로 되겠다 안 되겠다를 판단하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3ba28ea77d0401a40fa37b5cca857bb5107e4f033b045f577f2c38240a7408a" dmcf-pid="ViNFkUXSXA"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25주 연속 1위..디저트 브랜드 모델 1위도 '석권' 11-14 다음 "나를 버리고 왜 혼자 가"...루미코의 절규, 부상 후 김정민 '즉각 촬영 중단' ('각집부부') [순간포착]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