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고경표, 녹화 지각 사태 "매니저가 도착할 때까지 말을 안 해" [텔리뷰] 작성일 11-1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G5C2UZ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506b32e14397189173fad60eca35eb871e2cb62713a116074649bcbf665ffd" dmcf-pid="XwH1hVu5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065256547yfsa.jpg" data-org-width="600" dmcf-mid="Yh7L4Icn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065256547yf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efe26a4d7f278227bb47343a2735f61e7477330bc6841439fe068d54c45563" dmcf-pid="ZewOg1TsT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녹화 현장에 지각한 고경표가 자신은 지각한 줄 몰랐다며 "매니저가 도착할 때까지 말을 안 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95c1774a75721ffcf9750e7c69ee26d4949e77eb8ed73c61e6597ea85d1b00c" dmcf-pid="5drIatyOvR"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는 대학가에 숨은 가짜를 찾아 나선 가운데, 이동휘와 그룹 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0afebd359e4331a56fb54711d06fa3fe8d4641935b082acb171c07626b138e4" dmcf-pid="1JmCNFWIvM" dmcf-ptype="general">이날 고경표가 지각을 했다. 헐레벌떡 달려와 인사하는 고경표에게 지석진은 "괜찮아. 늦잠 잘 수 있어"라고 말했고, 고경표는 "이렇게 몰아가시는 건가"라며 당황했다.</p> <p contents-hash="4f1971607a14498fc41745ae4a5cc80902b44bdab7e26652a363b1ea36213cdb" dmcf-pid="tishj3YCTx" dmcf-ptype="general">고경표는 미연에게 "미연 씨 오랜만이에요"라며 밝게 인사했다. 유재석은 "소개팅이야?"라며 장난을 쳤고, 고경표는 "예전에 예능에서 만난 사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12fcfcb9870366254bc2bf06e409db2219cbbccb59d02e7dc98940e306d9918" dmcf-pid="FnOlA0GhCQ"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고경표에게 "이거 갖고 가서 음료 시켜"라고 했고, 유재석은 "형이 계산도 같이 해줘"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19bba5ddca9f0eed61b5f4842d0329b5781cb95e9162b978b4bc05f7d58a0076" dmcf-pid="3LIScpHllP" dmcf-ptype="general">미연은 지석진의 패션을 보며 "되게 힙하게 입으셨다"고 칭찬했다. 유재석은 "형은 힙하고 싶어한다. 젊다고 하면 X도 먹는다. 그 정도로 형이 젊음에 포커싱 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360d3d58e8324ec44c8be3878e93e07255d66881aa433998d15a55fe10193ff" dmcf-pid="0oCvkUXSS6"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빵 터진 고경표에게 "경표야, 늦었으면 웃지 마"라고 잡도리를 시전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b3f183ac70bf089032f710ca83d90f1a990ffd63542bd3cd465b34facd3bcb" dmcf-pid="pghTEuZv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065257858oqcn.jpg" data-org-width="600" dmcf-mid="GAyHsb3G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today/20251114065257858oq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e79392db0033b542ed3bf4a0895098b902e8e391d02f146de876747cb4f41a" dmcf-pid="UalyD75Tv4" dmcf-ptype="general"><br> 미미와 미연은 SBS '런닝맨'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미연이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는 말에 "미연이 아이들에서 메보(메인보컬)야"라며 "메보처럼 안 생겼지?"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5635389df540f672367977c73ab1b6f74396ea2c7e5e019bbb058a399c56f0d4" dmcf-pid="uNSWwz1yTf"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나락을 감지하고 곧바로 "전국의 메보들 죄송합니다. 다른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라"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6de9da9082b296d24de87faea9dea8299cee3b42b8d1f27787a428f50032e969" dmcf-pid="7ewOg1TsTV" dmcf-ptype="general">고경표는 지각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저는 제가 지각했다는 걸 도착해서야 알았다"며 "매니저가 여기 도착할 때까지 말을 안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매니저도 여러 가지를 생각한 거다. 나도 마음이 급한데 경표까지 급할 필요가 없고, 오는 길에 나까지 욕 먹을 필요는 없어서 그런 거다. 매니저가 현명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b3281bda6c6a0b9ce623cd853cf9021475a2475e221bee2612706abd63fe204" dmcf-pid="zdrIatyOC2" dmcf-ptype="general">이동휘 또한 "부모님의 마음인 것 같다. 아프더라도 부모님은 말씀을 안 하시지 않냐. 그런데 유행이 되면 안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7c2dcd9c37bdb22772ed82d8c074ccad1c1a50d925da4f4a9fdd9f6fa5a177d" dmcf-pid="qJmCNFWIT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정국 'Seven'+'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21주·105주 진입..亞 솔로 최초 '新기록' 11-14 다음 "이거 못 쓰면 이혼"…김정민, '기러기 아빠' 2년만 이혼통보 위기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