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출연자들, ‘요리·출산’에 집착···꽃뱀 발언까지 '결혼하고 싶은 거 맞나?'('나솔사계')[핫피플] 작성일 11-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x52mNdv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3992d83eb9a66fc0c0c0e89ed96f8313d143deaffb2f298b4508bc59d8d00e" dmcf-pid="pmM1VsjJ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0340904ztfl.jpg" data-org-width="530" dmcf-mid="18trXefz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0340904ztf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6813175d808e23d3fec36e91b559430a94cde275f5fb9060616393ff7faf82" dmcf-pid="UsRtfOAihn"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a3f78495d1066f73de7751993b302632510c16e8c24065caca86361dc7543921" dmcf-pid="uOeF4IcnTi"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솔로 민박 39회 차 멤버들의 사랑이 서서히 들끓는 가운데 남성 출연자들의 일부 시대 착오적인 발언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bba56e3fee7de72f055c9a50f55def45c90fc15e07fb050ed02fc268fe3f1ac" dmcf-pid="7Id38CkLvJ" dmcf-ptype="general">1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메기녀 백합의 등장과 여성 선택의 첫 데이트 그리고 '솔로 나라'의 한 키워드를 장식한 24기 영식의 불타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e91952cf10cb780eb95fe40318fe89ab0e653c3835561093a951925374f149" dmcf-pid="zCJ06hEo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0341265ehpn.jpg" data-org-width="530" dmcf-mid="tmyalf71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0341265ehp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b06e34487790bbe8428a06bf55bd6ce5fbe916971a1869367896cb8607a2d2" dmcf-pid="qWNBdYIkhe" dmcf-ptype="general">메기녀로 등장한 백합은 시원시원한 성격에 놀랍도록 유쾌한 언변을 가졌다. 그는 과하지 않게 사람들과 어울렸으며, 승합차를 직접 끌고 나타나 또 한 번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7652b0610aa7ee0025cca39dcd75b734664b5191de159127f66eb7ac34f7ac9c" dmcf-pid="BYjbJGCECR" dmcf-ptype="general">부모님 사업이었던 문구 유통업을 인터넷 쇼핑몰로 확대시켜 법인 대표까지 올라간 그는 청주에서 살고 있었다. 백합은 "서울에도 사업차 가고 있어서 서울에 사시면 제가 갈 수 있다. 또한 청주니까 지방도 가능할 것 같다"라며 서울과 경기권에서 살고 있던 모든 여성 출연자들과 색다른 부분을 보였다. 또한 이번 기수는 거의 요리를 할 줄 몰랐는데, 백합은 "친구들을 모아서 만두 빚는 게 취미"라며 "우리 집 김치로 끓인 김치찌개가 맛있다. 시판 김치는 모르겠지만, 제가 끓여드리겠다"라며 남다른 손맛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d799a7c78a3a70112f6911ff719af6d6a465cdd3883783a37e3d012fb5999215" dmcf-pid="bGAKiHhDWM" dmcf-ptype="general">이에 27기 영식과 영호는 "우리 기수에는 없는 일이었는데"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장미에게 거의 올인한 듯 보이는 27기 영식조차 "제가 원하던 강한 여성상 같았다. 무엇보다 요리가 정말 맛있었다"라고 말했고, 27기 영호는 "이런 말은 디스일지 모르겠지만 우리 기수에서는 요리하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ad16d7bd29b535a4d15c6986c511ab52ce1ff1557a1702076365fcb18217a6" dmcf-pid="KHc9nXlw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0342595lcgu.jpg" data-org-width="530" dmcf-mid="FC0O1i6b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0342595lcg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e42038eb4828bba20a327af9364ec9375248418e9076cf78ec193b1a411358" dmcf-pid="9Xk2LZSrhQ" dmcf-ptype="general">장미에게 올인하는 듯한 24기 영수 또한 백합의 마인드에 감탄했다. 백합은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며 무엇보다 자녀 계획으로 아이를 셋 낳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었다. 24기 영수는 “요리도 잘하고, 애도 셋을 낳는다고 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돈도 잘 벌고, 서울도 올 수 있다고 하고, 요즘 세상에 저런 슈퍼 우먼이 어디 있냐”라며 거듭 말했다.</p> <p contents-hash="79310e5e14754012c8276721085bc9f81c28309bf9483964dcdb9a57715e043c" dmcf-pid="2ZEVo5vmTP"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관은 장미와 맞는다고 생각했으나 백합의 선택에 창원시 다자녀 세금 혜택 등을 생각하며 "나 이런 사람이야. 벌써부터 김칫국 마시는 사람"이라며 싫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67065b2a029a5d7ce9b4d1e36ebc74cc4c58dda9bddfaab41f204fcac0ffe377" dmcf-pid="V5Dfg1TsC6" dmcf-ptype="general">24기 영식은 방송 당시 화제성을 그대로 인정 받았다. 그러나 여성 출연자들은 그에게 딱히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지 못했다. 24기 영식은 한 명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것에 대해 애써 운동을 하며 참으려고 했으나 이내 술을 연신 들이켜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실망스러운 마음에 24기 옥순에게 전화를 걸어 “24기 옥순 누나야, 나는 솔직히 팬심에서라도 한 표 줄 줄 알았어! 네가 꽃뱀이어도 물려주려고 했다고!”라고 발언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넌 악귀가 씌어야 해”라고 조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c66ed123872b5e9771988d7851d1902e3bdad95766c494c176fda0c924b3d0" dmcf-pid="f1w4atyO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0342797djvy.jpg" data-org-width="650" dmcf-mid="3FobJGCE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0342797djv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e0861b9ade9f887e3517036d9bf100189ac68645f68ae506b3d6da81cfb8db" dmcf-pid="4tr8NFWIl4" dmcf-ptype="general">한편 남성 출연자들의 여성의 출산, 요리에 시선이 집중되는 한편 24기 영식의 '꽃뱀' 발언은 너무나도 차별적이고 혐오적인 발언으로 인식되는 현재, 다음 회 예고로 슈퍼 데이트권을 따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24기 영식의 모습이 드러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e7a86ce6914eff680fe5a2d2ab66430f1a378d8237340fba3b4e39c2a3c75011" dmcf-pid="8Fm6j3YCSf"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밴드 스파이에어 "韓은 제2의 고향, 팬들의 열정은 세계 최고" [일문일답] 11-14 다음 이이경 '줄하차'했는데 또 원점?..폭로자 "억울"→ 사생활 루머 몸살ing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