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유산" 한가인, 아픔딛고 셋째까지? '시험관' 고백 그 후 [핫피플] 작성일 11-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1euI9pX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00e31bbe6b011217d4798a3801b3ac641ab26eb64375172de29846d24136de" dmcf-pid="9td7C2UZ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1054460axmy.png" data-org-width="650" dmcf-mid="qQeuI9pX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1054460axm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96becaafe399b72f5c2ec38006dac5ebee4cdb3f4bf375a17be41d47ff9392" dmcf-pid="2FJzhVu5CB"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시험관으로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배우 한가인이 또 한 번 ‘셋째’ 질문을 받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하지만 지난 9월 셋째 계획을 언급했을 때와는 조금 다른 반응으로, 누리꾼 사이에서는 “역시 현실 엄마의 찐 반응”이라는 웃음 섞인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d2a1b1f56690fa5de5b1c8aa847e17cb75ebdfc5961ef59fd14525796576161" dmcf-pid="V3iqlf71vq" dmcf-ptype="general">먼저 지난 9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유산만 3번 겪은 한가인이 시험관으로 아들딸 한 방에 임신한 비결은? (+셋째 계획)이란 영상을 공개, 한가인은 처음으로 셋째 가능성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61a05b51cdf364bb804b1cf7721936d0e92e8158b302e908aaa43831027ed66f" dmcf-pid="f0nBS4ztWz" dmcf-ptype="general">당시 영상에서 한가인은 세 번의 유산을 겪은 고통스러운 시기부터 네 번째 시험관 시술로 첫째 딸을 품에 안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그는 “한 해에 세 번 유산했다. 그때 멘털이 완전히 무너졌다”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이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fd65bfa2ef6ac5d3636cefcacc98ed773d3b022792d567b7282f3fae57f88a8" dmcf-pid="4pLbv8qFh7" dmcf-ptype="general">산부인과 전문의는 원인을 파악해 첫째 임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한가인은 “수치가 높아 쌍둥이인 줄 알았다. 선생님은 세쌍둥이 같다고 하셨다”며 당시의 기적 같았던 순간을 떠올렸다. 둘째는 자연 임신으로 이어졌고, 한가인은 “둘째 터울까지 맞춰주셨다. 바로 임신됐다. 너무 감사했다”며 두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c9fa0e16eab969d2b46256ad5c9a3e8e7a4d7e95163173be742f179b4e03650" dmcf-pid="8UoKT6B3Wu" dmcf-ptype="general">전문의가 조심스럽게 “여력이 있으면 셋째도?”라고 묻자, 한가인은 “아이들 말 안 들어도 화는 안 나는데… 지금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웃음을 보이며 가능성의 여지를 아주 미세하게 남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715ab3a48b599179707cb2f76f70d9861527aeef003bd9558cbc8ee20f73be" dmcf-pid="6m7SiHhD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1054826mgsl.png" data-org-width="600" dmcf-mid="B02Hj3YC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1054826mgs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9ca284ba206182a64467ab841555203f65a9b617f26288c6a4018a63debab2" dmcf-pid="PszvnXlwyp"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 13일 공개된 최신 영상에서는 분위기가 달랐다. 유튜브 영상 ‘코에 점 있는 자연미인 한가인♥유혜주 은밀한 취향 공개 VLOG’에서 한가인은 유튜버 유혜주의 아들 ‘유준이’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PD가 슬쩍“그럼 셋째는요?”라고 묻자, 한가인은 순간 얼굴이 굳어지더니 “저는… 젊은 엄마들이랑 다르다. 태하 엄마, 혜주 씨 다 저보다 에너지 넘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b4ecc0213e1f1183550c56f7fa1fe856fbf86dacba3a82da124aa79559f2faa" dmcf-pid="QOqTLZSrW0"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아기를 또 낳는다면… 이제는 답이 없을 것 같다” “나는 이제 감당할 수가 없다. 마음의 준비가 안 돼 있다”며자막으로 본인의 나이가 등장하는 순간 눈을 질끈 감아 폭소를 유발했다. 24세에 결혼했지만 아이는 늦게 얻은 편이라는 한가인에게셋째 출산은 더 이상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현실적인 고백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779d04a395fb93d00066105a93528a7a2294815df2fa230652e4f00b0fab31" dmcf-pid="xIByo5vm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1056151hqbo.png" data-org-width="650" dmcf-mid="b1bWg1Ts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poctan/20251114071056151hqb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7e24ef3bf7a54e2af1c69f690b5f7c80a528da7903470e00abb9f80e36be17" dmcf-pid="yVwxtnPKCF"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두 영상의 온도 차에 공감 어린 반응을 보였다. “셋째 얘기 나오자 바로 눈 감는 거 너무 현실적”“유산·시험관 다 겪고 아이 둘 키우는 엄마의 진짜 마음 그대로” “가능성 있는 듯했는데 다시 보니 역시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다”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2c0235cc59218af7a0997838cc3284c108288742c5859aac81c9231fe6c68d2" dmcf-pid="WfrMFLQ9lt" dmcf-ptype="general">어렵게 두 아이를 얻은 만큼 애정도 깊지만, 셋째만큼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솔직하게 밝힌 한가인의 모습이 오히려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ea385480cc28386bfaac24ecd254213a6cdda6e9672a2c559e14373eea102062" dmcf-pid="Y4mR3ox2S1"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cb45550c43fac3745ed9d3f4747e60fab3bea586def23b0dd6b5dcf1bb8cb225" dmcf-pid="G8se0gMVl5"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별, 오늘(14일) 디지털 싱글 'S.O.S' 발매..다이내믹 밴드 사운드! 11-14 다음 '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가정폭력 연기, 조심스러웠죠...내가 감히 할 수 있을까 걱정도"[mhn★인터뷰①] 11-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